집 코앞에 내리는건 매진됐고 그나마 근처에서 택시 타고 갈 수 있는거 죄다 매진이라 현장 발권기계앞에서 우짜지 이러고 있다가 버스타고 앱으로 다시 검색해갖고 택시 가능거리 딱 한자리 남은 막차 취켓팅함 어휴 진짜 이것이 진정한 내 팔로우콘의 마지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