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쯤 관심 생겼고 꽤 오랜 로딩을 거쳐서 인천이 첫 콘서트가 됐거든 이 부분에서 나오는 같이가요가 오늘따라 다르게 들린다 캐럿들 보고싶어라고 외치는게 왜 유독 찡하게 와닿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