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몇달을 방에서 울다가 안그런척 일상으로 차차 돌아가는데 가끔씩 가시에 찔린 것처럼 아프다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무덤덤해지는 자신이 또 슬플듯그러다가 좋아했던 사람한테 안부 전화오면 그동안의 노력이 다 무너지는걸 느끼면서 또 울것 같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