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쏟아지는 떡밥 계속 주으면서 방점으로 무대직캠까지보니저렇게 몸이 부서져라 멋있는 무대하고있는게 내 가수라는게 너무 자랑스럽고 좋다.10년차인데 누구보다 독기갈고 진짜 빛나는 무대하는게 눈물나고 감격스러워.내 인생에 나타나줘서 고맙다 세븐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