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녹 신청받은지 12시간 지났음...
하.. 아쉬운 쪽이 지는 거라지만
팬들의 시간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것 같아서 속상하다
우리도 현생이 있고 스케줄도 조절해야 하고
아티스트를 보기 위해 개인의 일상을 희생하거나 조율해서 평일 아침 점심에 오는 거고...
심지어 지방에서 먼 거리를 올라오려는 사람들도 있을 거고..
팬들은 하루 종일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속상함...
뭔가 복잡한 사정이나 일처리가 오래 걸릴 수밖에 없는 성격이라면 당연히 익스큐즈인데
이건 그냥 사녹 당첨자 발표잖아....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