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막 소름끼치는 기억력의 소유자여서 기억하는게 아니라
그날 주차장에서 약간 해프닝이 있었어 자세히 말하기엔 좀 그렇고...
내가 인천콘이 처음이어서 모르는게 많아 이것저것 질문도 많이 했었거든
아까 난 캐럿존 나오는 길, 럿은 들어가는 길에 있더라고...와 이 넓은 상암에서 다시 만나다니 ㅜㅜ 인사하려고 하는데 혹시 나를 기억할까 걱정도 됐고
이게 캐럿존 퇴장길을 중간에 멈출 수 없어서 인연되면 또 만나겠지 생각하려고 ㅠㅠ
인천때 주차장 옆자리 럿에게 나눔받은 사진 올려봐
혹시라도 셉방에 있을지도 모르니
오늘 공연 잘 보고 안전운전해서 귀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