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Bulgari)는 세븐틴의 멤버 민규를 한국을 위한 로컬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브랜드와 민규의 공통된 가치와 스타일적 일치를 반영한 것으로, 이번 파트너십은 한국 시장에서의 브랜드의 영향력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서울에서 열린 불가리 스튜디오(Bulgari Studio) 글로벌 이벤트에 참석한 민규는 불가리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인 비제로원(B.zero1)을 착용, 완벽한 애티튜드와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파트너십은 불가리의 글로벌 확장 및 아시아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식 증대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며, 한국 시장에서의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결정으로, 브랜드의 로컬 앰버서더가 된 세븐틴의 민규는 브랜드의 가치와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달하는 큰 역할을 하는 한편, 향후 다양한 브랜드와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불가리코리아 이정학 대표는 "민규와의 파트너십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그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태도, 그리고 대중을 사로잡는 스타일은 혁신적이고도 대담한 정신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가치와 완벽하게 부합한다"라고 전하며 "한국 시장에서의 브랜드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민규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라고 덧붙였다.
불가리 스튜디오에 참석한 민규의 모습을 담은 이미지 및 영상은 불가리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024년, 세븐틴 민규의 불가리 공식 로컬 앰버서더로서의 행보를 지속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https://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