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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3인조 그룹 SEVENTEEN의 정한이, 30일 발매하는 잡지 'anan' 2362호 "최고의 수면." 특집으로 첫 솔로 표지를 장식했다.
"꿈과 현실의 틈새"를 촬영 컨셉으로, 마치 천사와 같은 투명감과 부드러운 아름다움, 그리고 자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번 호에서는 양질의 수면을 취하기 위한 지식, 방법, 도구 등이 라인업.
평소에도 누워있거나 자는 걸 좋아하는 걸로 알려져있는 정한X수면 특집이라는 최고의 조합이 실현되었다.
커버컷에서 보여주는 살짝 졸린 듯한 분위기 있는 표정, 그리고 천사와 같은 미모에 시선을 뗄 수 없는 사람이 속출할 것은 틀림없을 것이다.
촬영컷&인터뷰는 센터 24페이지로 전개. 첫 페이지를 꾸미는 것은 표지 컷이기도 한 투명감 있는 하얀색과 연한 분홍색으로 만들어진 공간에서 찍은 사진.
어딘가 꿈꾸는 듯한 로맨틱한 분위기에 싸인 세트 속에서, 담요를 둘러싸고 굴러다니거나, 그러다가도 침대 캐노피와 같은 천 너머에서 아련한 눈동자로 이 쪽을 바라보거나. 정한만이 보여줄 수 있는, 투명하고 순수한 '섹시함'을 지면에 꾹 눌러담았다.
그 외에도 디자인성이 있는 블랙 수트의상은 마치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왕자님과도 같은 모습을 피로. 카키색의 점프수트로는 수많은 무대 경험에서 비롯된 다양한 포즈를 보여주었다.
인터뷰 기사는 "'잠'에 관련된 이야기"와 'SEVENTEEN으로서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며 추억과 앞으로의 꿈'이라는 2단계 구성으로.
'잠'에 관련된 취재에서는 1년 내내 세계를 뛰어다니는 그가 실천하는 양질의 수면을 취하기 위한 공부부터 평소의 자는 모습, 예전에 꾸었던 꿈 에피소드 등을 들을 수 있다.
그룹 활동에 대한 인터뷰에서는 그룹과 캐럿을 향한 마음으로 가득한 이야기와, 돔 투어와 다양한 기록을 세운 뒤에도 마음 속에 있는 소소한 꿈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다.
데뷔 후 어느새 8년, 성숙한 아티스트로서 성장한 정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와 순수한 감성을 읽을 수 있는 인터뷰로 이루어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