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 지역에 사는 일개 큐빅인데 내 본진은 온 적도 없는 곳에(ㅠㅠ) 세븐틴이 온다니 반가워서 티켓 지름ㅎㅎ
좋은 자리라고 생각하고 사긴 했지만 가보니까 생각보다 돌출무대가 너무너무 가까워서 감격의 눈물이ㅠㅠ 조슈아님 호시님 못 봐서 너무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엄청 신나게 뛰놀고 즐기고 왔어!! (근데 우지님 영어 잘하시더라..!)
사실 찍은 건 더 많지만 그래도 앵콜때 돌출 나와있는 동안 짤막짤막하게 찍은 근접샷이 제일 잘 나온 것 같아서 털고 갈게ㅋㅋㅋ
(민규님 지분이 유난이 많이 보인다면 착각 아님.. 다른 멤버들 보다 내가 앉은 오른쪽으로 많이 와주기도 했고 실물도 너무나 핫하셔서 올 때마다 일단 찍고있는 나를 발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