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년 12월호 Ceci
에스쿱스
별명 헐크, 격하게 춤추는 걸 좋아한다. 다른 멤버들보다 힘이 세다. 세븐틴의 '체력왕'이다.
육상 선수 당시 100m 최고 기록 12초. 오래 달리기도 전교 1등이었다.
세븐틴의 사생활 멤버 생일 때마다 '몰래 카메라'를 찍어 서로 속였다. 이젠 속는 멤버들도 없다.
총괄 리더가 두려워하는 멤버 안무를 제작하는 호시와 음반 디렉팅을 맡고 있는 완벽주의자 우지.
좋아하는 음악 스탠딩 에그의 노래.
1위 공약 인간탑 쌓고 만세 삼창하기, 파트 체인지하기.
- 16년 2월호 텐아시아 매거진
먼저, 2015년을 지나오며 뿌듯했던 것과 아쉬웠던 점을 말해 본다면.에스쿱스: 개인적으론, 2015년에 데뷔하고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단독 콘서트를 할 수 있었다는 게 가장 뿌듯하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고 있구나, 실감했던 순간이다.우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감사한 일들이 너무 많았다. 아쉬웠던 건, 단 하나도 없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감사의 연속이던 2015년이었다.그러게, 데뷔한 해에 단독 콘서트도 열었고, 연말 가요제 무대에 서기도 했다.에스쿱스: 연습생 때 TV로만 뵙던 선배님들과 한 무대에 서서 정말 영광이었다. 선배님들의 무대를 보며 많이 배웠다. 시상식을 통해 배운 것들을 연습할 때 접목시켜서, 계속 뭔가를 완성해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그럼, ‘데뷔했구나’라고 실감한 순간은 언제였나.에스쿱스: 무대에 설 때마다 느낀다. 앞에서 응원해 주시는 분들, 많은 카메라와 스태프 분들을 볼 때마다, 이렇게 우리를 보여드릴 수 있는 자리가 있구나, 라는 것에 항상 감사하다.‘아낀다’나 ‘만세’같은 앨범 활동 곡의 퍼포먼스일 경우엔 얼마나 걸리나. 열세 명이라 동작을 맞추는 것만 해도 어려울 거 같은데.에스쿱스: 기간은 짧은데, 오랜 시간 연습하는 편이다. 곡이랑 안무를 직접 만들다 보니깐 다 완성되기까지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 그래서 우리가 맞춰볼 수 있는 기간은 짧은데, 그 안에서의 하루가 길다.
- 17년 12월 anan magazine
출처 @wandering_space
- 18년 1월호 Ceci
출처 @FOR05261004
- 18년 6월 anan SEVENTEEN FINALLY IN JAPAN!
https://img.theqoo.net/DfJEu멤버별 롤페이퍼 인터뷰
출처 @wandering_space
- [영상 인터뷰] 디스패치 리더 & 막내 인터뷰(18년 10월)
리더 인터뷰 - "나는 리더입니다" 기사 본문 바로가기
20년 2월호 anan magazine
https://img.theqoo.net/PAYdO개인 인터뷰
출처 @_218x218
힙합팀 유닛 인터뷰
출처 https://theqoo.net/1314744020
<개성이 뚜렷한 '크레이지한 마이웨이 미남(이케멘)들'>
Q. 팀의 캐치프레이즈를 만들어 주세요
민규-미남(소근)
쿱스-크레이지한 비주얼이란거지
버논-마이웨이는? 음악 제작할때도 다른 팀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하는것 같은데 우리는 각자 떠오른 가사를 써오면 그걸 합치는 방식이지 않아?
민규-그럼 전부 채용해서 '크레이한 마이웨이 미남'은 어때?
원우-상당히 요란하네
Q.멤버들에게서 배운 점에 대해 말해주세요
원우-버논이는 평소에도 늘 음악을 흥얼거리고 있어요. 그런 모습을 보면 '진짜 음악을 사랑하는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자극을 받습니다
쿱스-저는 민규를 본받아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운동하는 모습이 멋있어보였거든요. 10개월째인데 저도 제법 몸이 만들어졌어요
원우-최근에 세븐틴 안에서 몸 키우는게 유행하고 있거든요. 저도 시작했구요
버논-저도 그러한 원우형의 모습을 보고 시작했습니다(웃음)
민규-저는 원우형이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딱 부러지게 말하는 점을 배우고 싶어요. 에스쿱스형의 '한다고 정했으면 바로 한다'는 행동력도 부럽고
쿱스-나는 행동이 빠른 타입이니까(웃음)
버논-내 경우에는..
쿱스-시간을 신경쓰지 않고 아는 길을 찾는 타입!
Q.팀의 전환점은 언제?
쿱스-음~ 특별한 계기는 없었던것 같아요
버논-그러네. 단결력이라는 부분도 뭔가 계기가 있었다기보다는 오랫동안 함께 시간을 보면서 같은 경험을 하고 기분을 공유하면서 조금씩 강해진 느낌. 이건 힙합팁뿐만 아니지만
원우-(고개를 끄덕이며) 전환점이 없다는게 우리에게는 행복한걸지도
- 디스패치 세븐틴 힙합팀 미니 인터뷰
- 20년 7월 월간 HMV & BOOKS #52 Say the name SEVENTEEN "17문17답"
출처 @CHOI_BEAR19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