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오퍼에서 여긴 어디 나는 누구 포즈로 서있던 듕관이가
왜그렇게 마음이 못됐어 하던 아이가
게임 시작 전에 형들 모르게 연합도 만들고 모르는척 놀란 연기도 하고
진짜 많이 컸다 싶어서 흐뭇하네 ㅎㅎ
그래도 많이 티나긴 하는데
그동안의 쌓은 이미지가 있어선가
형들 의심도 안하고 먼저 도와주려고 하고
데플에서 팀상관 없이 형누나들이 챙겨주려고 했던 모습이랑 겹쳐서 웃음이 나왔어
승관이가 현재는 상금이 젤 많은 것 같던데
담주에는 어찌될지 ㅎㅎ막내들의 깜짝 반란이 성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