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108KG을 빼서 체중 감량 리얼리티 쇼에서 우승한 미국 남성의 7년 뒤 모습
73,764 161
2024.04.27 23:02
73,764 161
WysJgi

195kg에서 87kg으로 108kg을 감량하여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화제의 주인공 대니 케이힐


xFQGru
eedlQL

외부와 철저히 차단한 공간에서 엄격한 식단 관리와 엄청난 운동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일찍 잠자는 생활 습관을 유지하여 108kg 감량에 성공하였다.


RREQUe

그런데 대부분의 세상사가 그러하듯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는 법인 듯. 엄청난 체중 감량 뒤엔 신진대사를 망치게 하는 비극이 도사리고 있었던 것이다.


tlKCxV
vvRMqJ

서바이벌 다이어트 프로그램에서 했듯 꼼꼼한 식단 관리와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는 생활 습관을 유지했건만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불어나는 살을 막지 못하고 있다.


LIBRtH

과도한 운동 탓으로 무릎에 심각한 이상이 생겨서 몇 개월 정도 쉬었더니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살이 올라서 다시 땀 흘리는 데 고삐를 죄고 있다. 저러다 다시 탈이 나면 어쩌나 걱정스럽다.



WYGkKS
uxbktm
zvpduM

이런 급격한 '요요 현상'은 비단 대니뿐 아니라 그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다른 사람들 역시 공통적으로 겪는 아픔이라고 한다.


yaGKsO
sIrOvj
drJhYZ
ltzhwN

대니를 포함한 다른 참가자들은 일반인보다 훨씬 적게 먹고, 하루에 운동을 서너 시간 이상 격렬하게 하고, 쉴 때도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는 습성을 몸에 익혔음에도 불어나는 살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현상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체가 불안을 느낀 나머지 그에 대한 반발로 적은 음식물이 체내에 들어오더라도 대부분 지방으로 축적해서 몸을 보호하려는 생존본능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래서 단기간에 살을 엄청나게 뺀 사람들의 경우 거식증을 방불케 할 만큼 음식 음취를 극단적으로 줄이지 않는 이상 아무리 제한된 식습ㄱ관을 유지하더라도 체중이 줄기는커녕 다시 찌는 걸 ㅁ막기 어려운 게 인체의 신비한 현상이기도 하다.



QilhWw
fZAnLL

그의 바람대로 다시 230kg 시절로 돌아가는 최악의 상황만은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목록 스크랩 (11)
댓글 16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X 더쿠💛] 8시간 만에 -45% 반쪽모공! 한율 <반쪽모공세럼> 체험 이벤트 ! 653 06.06 57,34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44,06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74,8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28,58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645,5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7 21.08.23 3,816,1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2 20.09.29 2,700,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78 20.05.17 3,381,7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63 20.04.30 3,943,8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스퀘어 저격판 사용 무통보 차단 주의) 1236 18.08.31 8,353,1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28889 유머 🐱안녕하세요 출장 요리사 고등어 입니다!!!! 23:37 0
2428888 이슈 이효리가 엄마랑 밥먹다가 갑자기 눈물 흘린 이유 23:36 189
2428887 이슈 한경일 _ 내 삶의 반 (2003) 2 23:34 68
2428886 이슈 오늘 처음 일간 top100 차트에 들어온 역주행곡 10 23:33 733
2428885 기사/뉴스 우리은행서 100억 원 규모 대출금 횡령 사고 발생 47 23:31 2,500
2428884 이슈 아스트로 윤산하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23:29 828
2428883 이슈 여름느낌 제대로인 유다빈밴드 커버곡무대 모음 1 23:29 147
2428882 유머 ???: 테니스 스커트 표절 사과드립니다 17 23:27 3,520
2428881 이슈 롤링은 진짜 대단한게 청소년들의 심리를 어케 그렇게 잘썼을까 19 23:27 1,679
2428880 이슈 집을 보러 온 신혼부부.jpg 10 23:27 2,257
2428879 이슈 선생님~ 지금부터 열심히하면 뫄뫄대 가능할까요? 질문 듣는 강사의 솔직한 속마음.jpg 10 23:25 787
2428878 유머 메가박스 마라맛 팝콘에 대한 도경수 반응 7 23:25 1,117
2428877 이슈 [PD수첩 예고] '입틀막' 시대? 위기의 한국 언론 - PD수첩, MBC 240611 방송 3 23:24 238
2428876 이슈 솔로가수 규빈 두 번째 싱글 'Satellite' 커밍순 포스터.X 2 23:24 215
2428875 이슈 오늘 3살 생일을 맞은 충칭동물원 판다 씽씽&천천 형제🐼🐼 7 23:24 460
2428874 이슈 오늘자 블랙&화이트 착장 둘다 입은 블랙핑크 제니 10 23:23 1,438
2428873 이슈 그것이 알고싶다가 요즘 다시 제보받고 있는 미제사건 12 23:22 2,496
2428872 기사/뉴스 첸백시 측 “SM, 사건의 본질 왜곡…템퍼링 근거 명확히 밝혀라” 반박(전문)[공식입장] 127 23:20 5,200
2428871 이슈 천우희 인스타그램 업뎃(히어로).jpg 12 23:18 1,235
2428870 이슈 의외로 악은 뻔하고 지루하며 선은 흥미로움 21 23:17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