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준, “두 남신을 사랑해주시고 공감해주신 분들께 감사.”
남신Ⅲ와 남신, 그리고 이들이 서로를 따라 하는 연기까지 사실상 1인 4역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매회 호평의 중심에 선 서강준은 “어느덧 ‘너도 인간이니’가 마지막을 앞두고 있다”며 “아직 조금은 생소한 A.I.라는 소재로 1인 2역을 하게 되었을 때, 설렘과 동시에 두려운 마음도 컸던 첫 촬영이 기억난다”고 회상했다.
이어 “촬영하는 동안 저를 포함한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 소중한 장면들을 만들어가던 나날들을 생각하면, 벌써 마지막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아쉽기도 하다”며 “그동안 ‘너도 인간이니’라는 작품과 남신Ⅲ, 남신을 사랑해주시고 공감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더했다.
스퀘어 깡타워) 너인간 종영소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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