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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드라마를 좋아해 주고 사랑해 준 시청자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드라마를 함께 만든 원작자, 모든 스태프, 배우들과 좋은 시간을 함께했다. 고맙다. 강시우라는 캐릭터를 만나게 돼서 많이 배우게 됐다. 40대 시작에 있어 배움이 큰 작품이었다.”
그동안 소화해 온 작품과 캐릭터도 특별했지만, 그에게 유독 강시우는 의미가 컸단다. 서인국은 “강시우는 확실히 이해력이 많은 친구”라며 “자기 자신을 다듬을 줄 안다. 내가 그러지 못하니까 존경스럽다. 강시우의 루틴을 보면 목표치가 뚜렷하다. 일과 회사 집단의 시스템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마지막에 차지윤(박지현 분)을 위한 것도 있지만, 조직을 이끄는 상황에서 시스템이 바뀌지 않는다면 있을 이유가 없다는 것만 판단하는 데 강단을 느꼈다. 확고함이 너무 부러웠다”고 말했다.
인간적인 부러움뿐만이 아니었다. 배우로서도 한 발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 서인국은 응칠을 통해 영역을 확장했다. 풋풋한 매력과 자연스러운 연기로 배우로서 가능성도 증명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참여한 서인국은 38 사기동대를 통해 연기에 대한 깨달음을 얻기도 했다.
그는 “응칠은 사투리 연기를 하는 거라 마음이 편했다. 또래들이라 놀면서 촬영한 것 같았다. 그런데 그 뒤부터 연기가 너무 어렵더라. 서울말이 어렵기도 하고. 이것저것 많이 시도하다가도 연기를 한다기보다 평상시 말하는 것처럼 표현하고 싶은데 방법을 도무지 모르겠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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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변화를 앞둔 서인국. 성장을 강조한 만큼 강시우에게 배웠듯,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도 꼭 지키고자 하는 삼노가 있을지도 궁금했다. 서인국은 “반복, 깜짝, 밤샘 NO”라고 답했다.
이유에 대해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는 주의다. 최대한 노력하려고 한다. 같은 팀들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굉장히 힘들어한다. 깜짝 놀라는 것도 싫어한다”며 “밤샘은 예전 드라마 촬영할 때는 그게 당연했다. 그런데 나도 스태프들도 같이 일하는 분들 모두 힘들었다. 지금은 밤새는 일은 없으니까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서인국의 20대가 에너지 넘쳤다면, 30대는 도전으로 가득 찼다. 이제 40대다. 어떤 느낌일까. 내일도 출근!이 시작점이 된 만큼 이전과는 많은 것이 달라질까.
“달라질 건 없을 것 같다. 계속해서 사랑하는 일을 하고 싶다. 많은 분이 나의 작품과 음악을 좋아해 줬으면 한다. 원동력이다. 내 작품을 좋아해 주는 분들이 있으니 할 수 있는 거다. 그분들이 없으면 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 해외 팬미팅도 좋아해 주는 분들이 있으니 가는 거다. 항상 너무 감사드린다. 나와 함께 해준 모든 배우, 스태프, 감독님 등에게 감사하다. 시청자들이 기다려줬으면 하고, 좋은 작품을 계속 보여드리고 싶다. 만족해 주고 기다려준다면 계속해서 좋은 작품을 찾고 해내고 싶다. 이 마음은 계속 변하지 않을 것 같다.”
https://www.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7205
라운드 인터뷰라 기사마다 조금씩 다 다른데
이 기사 되게 자세하게 써줘서 좋다ㅋㅋㅋ
링크로 전문 꼭 읽어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