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흔’ 서인국 “40대에도 설렐 수 있게 최대한 열심히 관리할 것”[EN:인터뷰②]
서인국은 "제가 어떤 포지션에 있다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지만 누군가에게 이런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는 부분은 있다. 제가 항상 생각하는 건데 완벽할 수는 없어도 완벽하려고 노력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작품을 위해 노력하며 제 워라밸(일과 일상의 균형)도 잘 맞추려고 한다. 공과 사를 확실하게 하려고 하고 공을 할 때는 와주시는 팬 분들에게 잘하려고 한다. 제 사생활 부분도 확실하게 즐기고 싶다. 확실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40대에 접어든 시점에서 '로코 장인'으로서의 마음가짐도 드러냈다. 서인국은 "많은 분들이 봤을 때 설렐 수 있게 최대한 관리를 열심히 하려고 한다. 많은 분들이 봤을 때 설렐 수 있게 이 서사가 계속 이어질 수 있게끔, (시청자들이) 캐릭터들을 응원할 수 있게끔 열심히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20대 때 했던 '응답하라 1997', '고교처세왕'이라든가 30대에 했던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같은 경우 의도를 한 건 아니지만 나이대에 맞게 그 대본을 만나게 된 것 같다. '오늘도 출근!'은 이혼남 캐릭터였는데 20대와 30대에는 가질 수 없는 마음가짐과 이해력이 필요한 로코를 자연스럽게 만나게 된 것 같다. 지금 누군가 저에게 '고교처세왕' 같은 캐릭터를 제안하지는 않을 거다. 자연스러운 일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일까. 서인국은 "세상에 너무 많은 직업과 성격들이 있다. 저도 배우로서 가수로서 예능인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고 2년 전까지 유튜버도 했다. 저도 4개의 직업을 해 봤는데 더 표현해 보고 싶다. 의사일 수도 있고 백수일 수도 있고. 여러 상황이 만드는 서사, 캐릭터, 장르를 다양하게 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첫 번째로 한 번 쉬어 봤는데 저랑 안 맞더라. 쉬어 봤자 일주일이면 충분하다. 그렇게까지 긴 휴가가 필요 없고 일할 때가 굉장히 즐겁다.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는 성격이다 보니 그렇게 되는 것 같다. 두 번째로는 절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드라마를 할 수 있고, 들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음악을 할 수 있는 것이고, 해외 팬미팅을 할 수 있는 것도 절 보러 와주시는 분들이 계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잘 정진해서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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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넘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