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적으려고 했는데 좀 길어
( 〃⌒▽⌒〃)ゝ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내가 좋아하는 인외 나오는 판타지라 해서 기다렸는데 남주가 서인국이래 대박
대본리딩 하는데 헐 미친 졸라 잘생🤦♀️
아니 왜 그렇게 웃어요..멸망이한테 스며들기 시작...
피 묻은 서인국 얼굴 개쥬아...
멸망이가 너무너무 🦊
덮머 ㅁㅊ
개잘생...
개잘생22222...
인외의 눈물 존맛 🤭
얼굴 ㅁㅊ 옆선 ㅁㅊ 턱선 도랏
연기를 너무 잘해 눈빛이 너무 너무야🥺 한순간에 댕댕이 됨
이때부터 입덕문 앞ㅋㅋㅋㅋㅋㅋ
어느 날 내 마음으로 서인국이 들어왔다 🌟
인외의 눈물 존맛22222 🤭
김사람 선생님 만세!! 개존잘 의사가운 개잘어울려
하 댕댕이야 진짜 너무 귀여운 김사람!!!
보는 내내 잉구기 연기와 얼굴에 반하고 드라마 보는 동안 어느때보다 내 인생을 즐겁게 만들어 준 멸망💜 너무 좋아
끝으로 나에게 위로가 되어준 멸망이의 대사
"거봐 비 별거 아니지 너만 우산 없어도 별거 아냐 그냥 맞으면 돼 맞고 뛰어오면 금방 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