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고마운거같아ㅜㅜㅜㅜ잉구기가 편하게 생각하는 공간이 되었을까 라는 생각에 마음이 편해졌다가ㅜㅜ이렇게 쫑알쫑알 이야기해주는게 고맙고 그래술도 안마셨는데 술마신것처럼 마음이 벅차올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