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보는 잉덬들 있을까봐 새글 쪄왔어!!!!
우선 난 2n번째였고 대기하러 줄 설때부터 사진 찍는 잉구기가 보여 이미 그때부터 정신이 혼미했고 심호흡 계속 했어...
카메라 렌즈 열심히 닦아서 스태프에게 전달했고
내 순서에 잉구기가 일본어로 인사했고
난 당당하게 한국어로 ' 안녕하세요, 인국님' 했더니
살짝 놀라며 '어! 안녕하세요!' 해줘따 눈썹이 살짝 올라가며
해주는데 하....내가 업상 연예인들 안 만나본게 아닌데
어케 그 작은 얼굴에 눈코입이 다있고 목소리... 아 정말ㅜㅜㅜㅜ
키차이가 있다보니 귀 근처에서 목소리가 들리는데ㅜㅜ 스피커로 계속 틀고 싶더라ㅜㅜㅜㅜㅜㅜ
암튼 인사하고 '한국에서 인국님 보러 왔어요' 했더니
'고마워요 맛있는거 많이 먹고 가요'라고 해서 '넵 이석 이조예요 감사합니다'했엌💜💜 (역시 먹는것 부터ㅋㅋㅋㅋ)
그러고 중매님이 사진 찍어주셨엉☺️
나 오늘 잉구기 아니고 천사를 만나고 와따!!!!!
사진은 어디로든 퍼가두 됨! 잉구기를 조아하는 어디든!!
(12덬의 조언에 인장 살포시 써둠 ㅎㅎ 고마웡)
스크린 앞에서 찍어서 아쉬웠지만
투샷을 남길 수 있어서 행복해따!!!!!
난 2부 토크쇼 다녀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