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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러브미’ 서현진X장률 삼각 멜로 터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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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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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 지난 방송에서 서준경(서현진)은 연인 주도현(장률)의 아들 다니엘(문우진)의 속도에 맞춰 천천히 다가갔다.


그렇게 2년의 시간이 흐른 뒤, 준경은 고등학생이 된 다니엘 밴드부 공연을 도현과 함께 보러 가고, 스스럼없이 전화를 주고받을 만큼 다니엘과 가까운 관계가 됐다. 아이의 마음을 품기까지 이어진 이 과정은 준경과 도현이 얼마나 단단한 사랑을 쌓아왔는지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안겼다.

그러나 이들 앞에 등장한 도현의 전 여자친구이자 다니엘의 친모 임윤주(공성하)의 존재는 결코 가볍지 않았다. 지난 방송에서 윤주는 예정보다 일주일 앞서 독일에서 귀국, 다니엘의 밴드부 공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엄마, 아빠’로 자연스럽게 소개되는 도현과 윤주 사이에서 준경은 자신이 철저한 불청객이 된 듯한 기분을 지울 수 없었다. 도현은 그런 상황을 만든 자신이 미안하다며 사과했지만, 준경의 마음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으며 묘하게 신경을 건드리는 윤주의 태도 역시 계속해서 마음에 걸렸다. 설상가상, 윤주는 “너 때문에 한국에 들어왔어. 너랑 잘해보려고”라며 도현에게 솔직한 고백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여기에 방송 직후 공개된 9-10회 예고 영상에서는 도현과 윤주가 함께 과거를 추억하는 상황까지 포착됐다. “아까 연주하는데 옛날 생각나더라”는 윤주에게 “나도 아까 옛날 생각났어”라는 도현의 답변이 돌아왔고, 이는 그에게 어떤 감정이 남은 것은 아닌지 의문을 더했다. 함께 공개된 스틸컷에는 함께 있는 도현과 윤주를 목격한 준경의 장면이 담겼다. 굳어버린 표정, 순간 멈춘 듯한 시선은 준경의 마음에 스며든 불안과 혼란을 고스란히 전한다. 아무런 설명도 듣지 못한 채 마주한 장면은 믿고 있던 사랑마저 흔들릴 수 있는 결정적 계기가 될 수 있는 셈이다.

제작진은 “과거의 선택, 아이를 둘러싼 책임, 그리고 아직 정리되지 않은 감정까지 얽히며 준경과 도현, 그리고 윤주의 관계는 한층 복잡한 국면으로 치닫는다”며, “이번주 9-10회 방송에서는 인물들의 감정이 날것으로 드러나는 ‘마라맛’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준경과 도현이 쌓아온 신뢰는 이 위기를 어떻게 견딜 수 있을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러브 미’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2회 연속 방송된다.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60114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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