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때 현딘을 처음봤을 때를 잊지 못해 정말 어떻게 저렇게 연기를 하지 싶었거든.
지금은 캐릭터 나올때마다 잘하고 날아다니는 걸 방영전부터 확신하는 상태잖아
예를 들어 캐스팅부터 무슨 역할이 뜨면 또 잘하겠다 어떤식으로 새로운 연기를 보여줄까하는 이런
근데 해영이는 내가 첫눈이었어서 그런지 그냥 아직도 그 충격이 기억이 나. 정말.. 너무 새로웠어
사람이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을 봤다는게 팬으로서 정말 소중한 기억이라서 말해보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