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nner> 콘서트 中 MAGIC
- 한국 음원사이트에서 세카오와 곡 중 유일하게 없는 노래
막바지로 다가갈수록 후카세가 감정에 북받쳐 노래하는게 킬링 포인트
세카오와덬 대부분이 음원보다 이 노래만큼은 라이브가 더 좋다는 평이..
참고로 이 노래 가사를 아는 덬들은 알겠지만 3대 짠내곡에 들어갈만큼 짠내남..
<Twilight City> 中 문라이트 스테이션
- 문라이트 스테이션이라는 제목값 하는 무대 연출이 장관
닛산 스타디움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연출이였다고 생각함
<2010 In Apbank pes> 中 환상의 생명
- 환상의 생명은 쟆방 덬들도 가사 뜻이나 이래저래 많이 알고 있을듯
딱 그 세카오와 첫 앨범을 의인화 시킨다면 이 날의 후카세가 아닐까 싶었던 그런 날..
분위기 감정 표정 모두 전부 레전드였다고 생각
<국립경기장 FINAL> 中 은하거리의 악몽
- 세카오와 스토리를 아는 덬이라면 이 노래 가사가 얼마나 먹먹하고 슬픈 노래인지 알 수 있음
꿈꾸라에도 나왔는데 이 노래가 최애인 한국 덬들도 진짜 많더라구
국립경기장에서 라르크를 비롯한 가수들이랑 했던 콘서트인데 뭔 이런 노래를 선곡했냐고 한때 퐈이트가 나기도 했었지만 (...)
뭐 여튼 은하거리의 악몽 라이브 많지만 이 무대가 제일 좋은 이유는 후카세의 스토리를 생각하면
그랬던 후카세가 국립에서도 노래를 한다 < 이런 부분이 중요한거 아닐까.. 라고 생각해본다
반박 안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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쟆방에 있던 글 끌올 맞음
나름 공 들여서 쓴 글이라 한 번 끌올 해보고 시퍼쏘...
이제 막 입덕했을때 이 무대를 한 번 쫘악 보고, 그리고 나중에 세카오와 스토리 마스터가 됐을때 이 무대를 쫙 봐봐 ㅎㅎ
감회가 새로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