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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심심한덬들 얼마전 투어에서 후카세랑 사오리 만나신 분 후기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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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6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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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잘하는덬들은 원문을보쟈 싸인받으신거 사진도 타래에잇오

그리고 일본어모르는덬들은 나처럼 번역기를 쓰자 후후.....

번역기의한계로 이상한말들도많고 틀린것도많은데 솔직히 대충 이해됨 ㅋㅋㅋㅋㅋ



5월 13일 사오리랑 후 카세 씨와 조우했습니다. 조우한 장소와 시간은, 역시 플라이베이트였고 매너를 생각해 미야기 어딘가에서 만났다고 밖에 말할 수 없어요. 물어봐도 알려드릴 수가 없어요. 미안해요 

F... 후카세상이 말한 것 
S... 사오리 양이 한 말 
친구.. 친구가 했던말 라는 느낌으로 조우레포합니다 


보통 친구들과 다른 벤치에서 밥을 먹었을 때, 눈앞에 있는 가게가 있었어요. 모두들 밖의 풍경을 보고 있었는데, 어째서인가? 우연히 우리 맞은 가게 쪽을 향해 밥을 먹었습니다. (여기서 경치를 향해 먹으면 절대 못알아보겠어... 기적 그럼 

친구 "에? 어레? 사오리짱?" 

...? 에... ?
라고 되어 둘 다 뛰어가고 

친구"사오리 씨죠...?" 
S. "아.. 그렇습니다...." 

에 정말로? 에? 에? 에? 

기다려, 기다려 무리, 무리, 무리. 

친구 "어제 왔어요 !" 

S "고마워!" 

나 "아.. 깜짝 놀랐는데.. 야... 음... 에... "

목소리가 안 나온다. 목에 걸린 느낌 
말도 안 돼서 정말 소리가 안 나온다. 
손이 부루부루 마쿠루 눈물조차 안나와. 
뇌내 패닉 약간 과호흡이 되어서, 심장소리 들릴 만큼 

두근두근해서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친구 "저.. 사진 찍어도 되나요? 

S "가족이 있어서. 미안합니다. "

친구 "아 그럼 악수" 

사오리씨가 손을 대준다 나에게도 양손으로 악수해줘 

"너무 따뜻해 질투하고 부드럽고 위험하다" 

정말로, 다, 정말 좋아합니다 ....... 밖에 말할 수 없었다. 

드디어 나온 목소리가 이거..

사오리 너무 가까이서 봐도 진짜 미인 

그래서 얼굴이 작고, 정말로 피부가 깨끗하고 기미 하나 없었다. 

키는 나보다 조금 작을 정도야. (저는 158cm) 
그리고, 우리들의 스마트폰 케이스도 눈치채 주어서 

"아~스마트폰 케이스~ 고마워~" 라고 말해줬던것 같아... (기억이 아아아아) 

뭔가 이제... 몸짓이나 말투로 모성이 넘쳐나고 있어 

어쨌든 아름다워서, 왠지 벌써.. 아...아... 밖에 말할 수 없었다. 으으, 울겠네. 



후카세씨


어떤 느낌으로 후카세상 이쪽으로 와주셨는지 기억이 안나... 

나 "후카,후카..후카세....씨... "

있어있어위험해위험해 


나 "저,사, 사진 찍어도 좋습니까?

있어,있어있어,가까운이쪽 이쪽을 봐, 위험해 가까워 

손이 후들후들 떨려서, 자기 몸이 없는 감각 왠지 벌써 피가 튀고, 눈물도 나오지 않은 이동이 과거 빠르다. 고동이 퍽 들림 응 여러가지로 죽는줄 알았어 

F "아 미안해요 지금 가족과 함께 있으니깐 거절하고 있어" (목소리를 죽여서 말해줬어). (상당히 목소리가 낮다) 

ㅈ.... ㅈ...말했다 

여기서 내 눈물샘 붕괴. 긴장의 실마리가 뚝 끊어지다. 그리고 통곡. 


나 "저..저..후카세상을 만나자마자 살아서 좋았어 입니다... 만나기 위해서... 잔뜩.. 잔뜩 (우아... (호호호울음) 


F. 감사합니다. 

여기 후카세씨의 "고마워요"가 위험해.. 왠지 이렇게... 아이를 위로하는 듯한...... 에덴의 '보쿠와 키미니테아에테' 이 목소리 같았어 마치 미아인 아이를 위로하듯, 상냥하게 따뜻이 "아리가토-" 라고 저에게 말해 주었다 


나. "ㅇ,으 저 후카세상을 만나기 위해 살아왔어요..정말로..좋아.." 

악수해도 됩니까? 그때의 나의 손이 밖에서 바람이 부슬부슬 춥다 긴장되고 손이 얼음처럼 차가웠어. 그러곤 그냥 양손으로 악수했어. 그랬더니 

F. "아 춥다" 라고 말해서 손을 좀 보기도 하고 따뜻하게 해 준 오 아아아


또 이것도 아이에게 말 걸듯이, 조금 위에 있던 목소리로 위로해 달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게다가 양손으로 주물럭주물럭......내 손을 비비기도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아


춥다고.. 춥다고.. 춥다고? 에에에에~ 아~ 어쩌다! 많은 추억도 보는 순간, 몸속에서 피가 되돌아오는 느낌이 들어서, 큰소리로 단숨에 몸이 뻐근해졌다 (가치) 


정말로 몸이 후련해졌다. 여기서 분홍색 네일을 하고 있다는 것과 피어스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후카세씨의 피어스의 구멍 부근에서 볼 수 있던 아아아 우와 에로 좋은 에로 좋은 

키는 나보다 조금 높아서, 우.. 비싸고 멋있어... 여기에 얼굴이 있어. ........ 아이고, 돌아가도 좋아놀라서 악수하는 채로 

나 "히아...... 정말 살아있었네요... 

F. "ㅋㅋ살아있어ㅋㅋ" 

이야기 하고있어 회화 할수 있어... 에...----------------------------------------------- 꿈... -----------에...



계속 내가 손을 놓지 않으니

F "그럼 나 슬슬 가니까ㅋㅋ" (사오리일행들 없어졌어!) 

나 "아아, 안갔으면 좋겠어" (그냥 폐가 되었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F. "바이바이 고마워- ㅋㅋㅋ" 라고 말하면서, 동영상같이 달리는 방법(도 없이 천천히 펑펑 뛰어) 가버렸죠. 저 뒷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아이고 




그리고 여기서 확인한 것은 후카세씨가 머리를 하나로 묶어둔 것... 머리카락 묶음 후카세 사토시를 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 어쩌나 하는 생각이 나서 울 것 같아 힘들어. 



처음부터 친구와 벤치에 앉아, 에... 야바... 에...... 에... 악수... 춥다고.. 고마워하며 에... 에...." 



라고 해서 방심상태. 그래서 싸인받지않았잖아 음... 이라고 눈치채고, 
그런데 펜이 없어서 선물가게에 가자고 그랬더니 

거기 또 사오리씨, 후카세씨, 마스와카츠바사씨, 츠바사의아이, 이케다 다이씨, 사오리씨의아이가 있고,


근데 거기에는 제법 손님이있어서 말을 걸어올수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펜을 사고 여기도 그렇겠지... ? 라는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직 감사도 전하지 못했고 하고 싶은 말도 다 못하니까 큰 기회코... 라고 생각하면서 기다렸더니 사오리들이 나와서.. 하지만 사오리는 역시 애들도 있어서 말을 걸 분위기가 안나고... 

가만히 지켜보기로 했어요. 직접 감사를 전할 순 없었지만, 하지만 사오리에게 "너무 좋아해요" 라고 말을 했으니 이제 괜찮아. 으악, 위험하다. 


후카세상은 사오리들 뒤에서 와서, 노리노리라고할까? 

기분 좋은 느낌으로 흐물흐물 보옹 하면서 걸어와(어휘력이 없어서 미안) 없어요) 너무 귀여웠다고 귀여웠어요 응응 아아 아이고 아이고, 귀엽다아 


제가 티켓파일과 펜을 들고나와서, 그 때 아랫입술 깨물다 근방에서 볼수 있겠죠?아아아아아아 

나 "아, 저기..사인..." 

F. "아 좋아요" 

어, 이거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뭔가 이렇게...... 아, 과연, 이라고 말하네 우와.. 음....전해.... 


나 "앗,꺼낼수없다" 


Colors 의 티켓은 뒷면이 잔뜩 적혀있어서~ 브레멘의 티켓 뒷면에 써주려고 했지만 좀처럼 꺼내질 못하고... 


(후카세씨가 제 손을 보고 있으면 너무 긴장된다) 손의 떨림이 멈추지 않았다.) 


후카세상이 스라스라 쓰고있을 때에 

나 "정말 에프고 멋져 보이는 색기문문으로 정말 좋아해요(가치톤)" 


F. "하하하ㅋㅋ" 

우아아아아 말했더니 웃어줬어 


지금 생각하면 자주 이런 말을 할 수 있었지... 그리고 친구분들은 싸인서 안쓰면 

F. "(사인서가 없어서) 괜찮아?" 라고 친구를 배려해 주었다. 너무 상냥해서 신사 너무 좋아하는 이제 무리 좋아해 이이이이이 


계단으로 내려갈때 

F. 살았는데 부서지면 안되니까~ 멋진 말을 해줬어(웃음) 

여기다!!여기서 감사를 전하는거야 (다!!!)


그래서 후카세상의 뒤를 따라가고, 

나"그래요 정말 살아요..후카세씨를 만나기 위해 살아왔어요. "

F. "아리가토!" 


나 "결혼하고 싶은 만큼 굉장히 좋아합니다. 사랑해요.(반 울음)" 


F."아하하 ㅋㅋ 아리가또ㅋㅋ" 


나 "절대 죽지말아요. al이 살아가 가능한 한 살아 있어 주세요. 사오리에게도 전해주세요. 나카진씨에게도 LOVE씨에게도(울먹이며) 



F."아리가또ㅋㅋ" 


나 "정말 감사합니다 꼭 평생응원할게요. 정말 고마워요 죄송합니다. (뒷모습과 빨간머리 보며 말하는)" 



F."아리가또!ㅋㅋㅋ" 



나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며 고개를 숙이다 



F 고마워! 라고 말하면서 뒷쪽 아랫부분에 엎드려 이리로 감싸주었던... 그래서 사오리들을 향해 갔습니다... 



나도 곧잘 이렇게 수다를 떨 수 있었다.... 내가 말할 때마다 고맙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우왓-그 고마워 말로 재현하고 싶지만 전혀 재현이 안된건 어쨋든 


기적이 참 있다고 느꼈어요. 정말로 기적 평생 분량의 운을 이 3일에서 탕진했는지도 모르겠다. 


조우했더니... 라고 망상했던 것은 몇번이나 맞지만, 조우란 정말로 갑자기 일어나는 거야 그렇군요.. 뭐라 할지 만나다니 그래서 1밀리도 몰랐어요. 



그래서 팬레터도 색종이도 펜도 아무것도 들고 가지 않아서... 너무 충격적인 일이 일어나면 정말로 자신의 몸뚱이처럼 움직이지 않게 되는 것도 뭐냐 말이죠.. 


정말로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을 눈앞에 두게되면 이런 느낌이 드는구나... 목소리도 눈물도 안나와 몸이 떨려서... 저것은 말로 표현되어 없는 감각입니다. 


본인을 만나는것이 보람있다는것, 만나기위해 많이 노력한것,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것, 절대 평생 응원한다는 것, 감사하는 마음을 직접 전할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어제의 라이브로 "이쪽봐~!!" 라고 외쳤는데, 후카세씨와 사오리챠 가 나만 봐줬어. 악수해 주었다. 내 발언으로 웃어준, 회화가 되었다. 나에게만 고마움을 연발해 주었다. "춥지"라고 말해 주었어, 미소 지어준 사인 써줬어.. 투샷은 찍히지 않았지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평생 잊지 않다.



(추기)

사오리랑 츠바사의 아이의 이야기인데요 특징등도 포함해서 아이씨에게 관계있는 것은 일절 가르치지 않습니다. 사오리들 " 지키고싶다" 라는 생각을 깨뜨릴 수 없습니다. 아무리 사이가 좋아도, 신뢰하고 있어도 가르쳐줄 수 없어요. 미안해요 조우시간과 조우장소도 같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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