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도 그렇고 올해 팬덤내 이런 저런 일들때문에 덬질 자체에 현타가 오면서 어쩌다 이지경까지 됐을까 되집어 봤을때
사실 재결합 이후 팬덤이 너무 단합도 잘되고 덬질 방식도 꽤나 유쾌했고 9월 체조콘과 그 갑작스러웠던 세단어 때 까진 어쨌든 좋았잖아
그러다가 여러모로 실망스러웠던 리앨범 나오고 퀄에 불만 많은 팬들 대 그래도 젝앨범이니까 일단 서폿부터 하자 쪽의 팬들끼리 대립구도 세우고 그 즈음해서 소위 트죄자들 때문에 스트레스 심하게 받고 그 이후로 악개까빠판 되면서 마냥 즐겁지만은 못하기 시작했고 팬덤이 왜 이렇게 됐나 너무 서글펐어
근데 생각해보면 이 지경이 과연 팬덤 탓으로만 돌릴수 있을까 싶더라 리앨범이 없었어도 멤버들의 지금 마인드 대로 였다면 결국 이렇게 될수 밖에 없었을것 같아
재결합 직후라 다들 둥글게 묻고 가려고 했지만 난 냉부때 장수원 발언 너무 충격이였어 본인이 그랬잖아 서로 간절해지지고 근데 그게 아무리 예능에서의 얘기라도 본인 말과 너무 상충하지 않아? 그 이후 전여친 때문에 분란 일으킨적 여러번이고 심지어 젝키나 팬들 모두 열심히 준비했던 일본 활동 직전 일본에서 불미스러운 뉴스나 나게하고 팬들이랑 기싸움 하고 싶은건지 그 비싼 돈 내고 간 팬미팅에서 태도 논란 최근엔 젝콘 홍보는 전무하면서 타돌홍보 본인사업홍보 이게 과연 젝키에 간절한 사람의 모습이라고 보여지길 바라는걸까?
그리고 이번에 크게 말이 나왔을 뿐이지 강성훈이 팬덤 상대로 장사 시작한거 재결합 직후부터 였잖아 셀수없이 많은 팬미팅과 창단식 올해만 4번한 생일파티 젝콘에서 팔던 두개의 개인 팬클럽 슬로건 퀄리티를 보면 말도 안되는 굿즈 가격들 팬들을 뭘로 보는지 기가막힌 20주년 영상회 정산이며 결국 실행안한 기부 거기에 지속적으로 보여준 팬들을 본인보다 아래로 보는 멘트와 행동들 끊임없이 잡음나오는 팬클럽 운영 등등
그간 문제 일으킨 멤버들 보면 정말 젝키를 3년 단발성 이벤트 그룹이 아닌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싶은 그룹으로 생각하고 있는걸까 싶은 생각이 들어
적어도 팬들은 간절했어 갑작스럽던 세단어 온갖 조롱당하던 리앨범 말도 안되는 시기에 낸 발라드 아프지마요 총 15분도 채 방송 타지 못한 특별해 활동까지 그 어떤것도 쉽지 않았던 활동들을 이 규모의 팬덤이 할수 있는 최선의 서포트를 했고 멤버입에서 무슨 상이냐고 얘기가 나왔을 정도로 성적에 비해 과분한 가온상까지 바쳤잖아
그런 간절함을 가볍게 생각하는걸까 당연하게 생각하는걸까
팀이 좋아서 입덕했지만 이런 일들을 겪으면서 까지 팀 활동을 보고 싶은 마음도 다 사라지고 그저 빨리 재계약이 끝나기만을 바라는 내가 잘못된걸까 싶다
사실 재결합 이후 팬덤이 너무 단합도 잘되고 덬질 방식도 꽤나 유쾌했고 9월 체조콘과 그 갑작스러웠던 세단어 때 까진 어쨌든 좋았잖아
그러다가 여러모로 실망스러웠던 리앨범 나오고 퀄에 불만 많은 팬들 대 그래도 젝앨범이니까 일단 서폿부터 하자 쪽의 팬들끼리 대립구도 세우고 그 즈음해서 소위 트죄자들 때문에 스트레스 심하게 받고 그 이후로 악개까빠판 되면서 마냥 즐겁지만은 못하기 시작했고 팬덤이 왜 이렇게 됐나 너무 서글펐어
근데 생각해보면 이 지경이 과연 팬덤 탓으로만 돌릴수 있을까 싶더라 리앨범이 없었어도 멤버들의 지금 마인드 대로 였다면 결국 이렇게 될수 밖에 없었을것 같아
재결합 직후라 다들 둥글게 묻고 가려고 했지만 난 냉부때 장수원 발언 너무 충격이였어 본인이 그랬잖아 서로 간절해지지고 근데 그게 아무리 예능에서의 얘기라도 본인 말과 너무 상충하지 않아? 그 이후 전여친 때문에 분란 일으킨적 여러번이고 심지어 젝키나 팬들 모두 열심히 준비했던 일본 활동 직전 일본에서 불미스러운 뉴스나 나게하고 팬들이랑 기싸움 하고 싶은건지 그 비싼 돈 내고 간 팬미팅에서 태도 논란 최근엔 젝콘 홍보는 전무하면서 타돌홍보 본인사업홍보 이게 과연 젝키에 간절한 사람의 모습이라고 보여지길 바라는걸까?
그리고 이번에 크게 말이 나왔을 뿐이지 강성훈이 팬덤 상대로 장사 시작한거 재결합 직후부터 였잖아 셀수없이 많은 팬미팅과 창단식 올해만 4번한 생일파티 젝콘에서 팔던 두개의 개인 팬클럽 슬로건 퀄리티를 보면 말도 안되는 굿즈 가격들 팬들을 뭘로 보는지 기가막힌 20주년 영상회 정산이며 결국 실행안한 기부 거기에 지속적으로 보여준 팬들을 본인보다 아래로 보는 멘트와 행동들 끊임없이 잡음나오는 팬클럽 운영 등등
그간 문제 일으킨 멤버들 보면 정말 젝키를 3년 단발성 이벤트 그룹이 아닌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싶은 그룹으로 생각하고 있는걸까 싶은 생각이 들어
적어도 팬들은 간절했어 갑작스럽던 세단어 온갖 조롱당하던 리앨범 말도 안되는 시기에 낸 발라드 아프지마요 총 15분도 채 방송 타지 못한 특별해 활동까지 그 어떤것도 쉽지 않았던 활동들을 이 규모의 팬덤이 할수 있는 최선의 서포트를 했고 멤버입에서 무슨 상이냐고 얘기가 나왔을 정도로 성적에 비해 과분한 가온상까지 바쳤잖아
그런 간절함을 가볍게 생각하는걸까 당연하게 생각하는걸까
팀이 좋아서 입덕했지만 이런 일들을 겪으면서 까지 팀 활동을 보고 싶은 마음도 다 사라지고 그저 빨리 재계약이 끝나기만을 바라는 내가 잘못된걸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