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생각났다기보다 내내 마음에 걸려있던거긴 한데
3시 타임에 내 앞자리 사람들이 스크린에 지원이 얼굴 클로즈업해서 잡혔을때 화면이 적나라하다면서 지원이 피부 가지고 까면서 깔깔대더라
7시 타임 때 2층에서 봤는데 앵콜 연호하면서 팬석 훑어보다가 그 사람들도 저기 어디에 또 앉아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씁쓸했다.....
3시 타임에 내 앞자리 사람들이 스크린에 지원이 얼굴 클로즈업해서 잡혔을때 화면이 적나라하다면서 지원이 피부 가지고 까면서 깔깔대더라
7시 타임 때 2층에서 봤는데 앵콜 연호하면서 팬석 훑어보다가 그 사람들도 저기 어디에 또 앉아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씁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