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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작

감독 요르고스 란티모스 / 주연 엠마 스톤, 마크 러팔로, 윌렘 대포

 

 

 

얼마전 열린 제80회 베니스 국젱영화제에서 아낌없는 격찬을 받으며、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을 멋지게 수상、벌써 아카데미상®최유력이라는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영화 『가여운 것들』。이번에 그런 본작을 더욱 고조시키기 위해 영화의 TV 스팟 나레이션을、모델、프로듀서 등 다방면에 걸쳐 활약하는 사시하라 리노상이 담당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20대・30대의 여성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모으고 있는 그녀는 본 나레이션을 제안받은 것에 대해 「저로서 괜찮은 걸까 하는 마음이 솔직히 있었는데、이 영화의 스탭분들이 오퍼를 주셨다는 것은 제가 할 수 있는 건 열심히 하는 것 뿐이라는 생각으로、굉장히 즐겁게 받아들였습니다！」라고 회고했습니다。또、프로듀서로도 활약하는 사시하라상입니다만、마찬가지로 본 작품에 프로듀서로 참가하고 있는 엠마・스톤에 대해서는 「너무 송구해서 같다고 말할 수 없지만、이런 식으로 되면 멋있죠。자신이 출연하는 영화를 프로듀스하고、게다가 그것이 여성을 격려해주고、용기를 북돋아 주는 작품으로、근사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라고 리스펙트를 담아서 코멘트。

 

본 작품에서 스톤이 연기하는 주인공 벨라가 자신의 의사로 호기심 가득찬 자유롭게 사는 길을 걸어가지만、그러한 삶의 방식에 대해서 「역시 참아야 하는 것이 많은 세상이니까、특히 여성은 억압을 느끼는 경우가 분명히 많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그래서、멋있다고 생각합니다。부끄러움을 모른다、트라우마도 없다라는、0으로 돌아가서、처음부터 성장할 수 있다면 어떤 자신이 되었을까라고 굉장히 많이 생각해요。자유롭게 산다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세상의 여성이 주인공 벨라와 같이 자유롭게 날개를 펄럭일 수 있다면 최고잖아요。」하며 그녀에게 공감하면서 대답。

 

그리고、“사시하라류”영화를 즐기는 방법을 묻자 「이것은 머스트！라는 게 있는데、녹인 버터를 대량으로 뿌린 소금맛 팝콘입니다！예전에는 절대 카라멜파였었는데、후배인 미야와키 사쿠라가 『저는 절대、소금맛에 버터를 듬뿍 푸쉬해서 흠뻑 젖은 걸 먹습니다！』 말하는 걸 듣고。에ー라고 생각하면서 먹어봤더니 너무 맛있어서 이젠 포로가 됐어요！그 이후、반드시 커다란 L사이즈를 사서、점원분께 『완전 흠뻑 젖을 정도로 뿌려주세요』라고 부탁드립니다。그걸 영화 전반에 다 먹고、후반은 차분하게 영화에 감동한다는 것이 루틴이 되어 있습니다。」라며 후배에게서 “전수”받은 독자적인 고집을 피로。

 

최후에는 「이전에는 영화를 거의 보지 않았고、영화관에도 거의 가지 않았지만、20대 후반이 되어서야、영화관 완전 좋구나。집에 있으면 무의식중에 휴대폰을 보게 되거나 그러는데、영화관이라면 집중하고 몰입감도 완전 다릅니다。」라고 영화관에서의 영화 체험의 장점을 재차 권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