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dear_sangwon_/status/2091002518033829992
Q.각기 다른 시공간이 배경이라 촬영장의 기억도 저마다 다르겠다.
상원: 나는 날씨. 정말 더웠다! 다 함께 코끼리만 한 에어컨을 쐬면서 으쌰으쌰했다.
https://x.com/hhhahhm/status/2091016419827962258
Q. 소년과 야수, 대립하는 단어로 만들어진 ‘少年BEAST’라는 컨셉을 접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나.
상원: 현실적인 이야기로 다가왔다. 상처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비스트가 될 수밖에 없는 것. 나를 포함한 현대인들에게 충분히 닿을 만하지 않을까. 겉모습은 무서워도 그 안에 선함과 다시 소년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의지가 느껴지기도 했다.
Q. 칼군무를 소화하는 그룹이지 않나. 타이틀곡 <BORN DIRE>를 듣고 퍼뜩 떠오른 안무 느낌이 있었는지도 궁금하다.
상원 : 드라마틱한 사운드의 흐름이 신기하기도 했고,
Q. 섬세하면서도 거친 '少年BEAST'의 상반된 퍼포먼스를 실현하기 위해 따로 또 같이 고민한 점이 많겠다.
상원 : 맞다. 날것의 느낌과 유려함을 동시에 보여주고 싶었다. 두 가지가 어떻게 하면 연결된 하나처럼 보일지 지금도 연구 중이다.
Q. 각자 자신이 생각하는 본인 목소리의 특징은? 이번 앨범에서 이 특징이 잘 드러난 곡도 꼽아준다면.
상원 : R&B 트랙들을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
속이야기를 털어놓듯 노래하는 데 초점을 맞춰 이 트랙들을 불렀다.
Q. 이번 앨범을 녹음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곡도 궁금하다.
상원 : 나도 <BORN DIRE>. 강세를 살린 보컬 톤을 처음 시도하느라 목 관리에 아주 신경 썼다. 멜로디에 적응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Q. 7번 트랙 <WELCOME home>은 멤버 전원이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각자 어떤 이야기를 담았나.
상원 : 이제 팬들을 만나 새로운 시작에 놓였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 이제는 앨리즈의 곁에만 있겠다는 다짐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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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있는 그대로의 나'에 관한 앨범이기도 하다.사람들이 잘 모르는 자신의 의외의 모습이 있다면.
상원 : 눈물도 많고 여리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 생각보다 날카롭고 이성적인 편이다.
Q. 올해 1월에 데뷔하기까지 각자 짧지 않은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 언제 데뷔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게 해준 원동력은 무엇이었나.
상원 : 오랫동안 나를 기다려준 소중한 분들을 생각하며 견뎠다.
Q. 팬들은 ALPHA DRIVE ONE이 행복한 모습을 상상하며 행복을 느낄 것 같다. 팬들을 위해 여러분의 즐거운 순간을 나눠준다면.
상원 : 영화를 보고 책을 읽고 음악을 들을 때.
그리고 명상할 때도.
Q. 영화잡지와의 인터뷰를 앞두고 자신의 영화 취향을 정리해보지 않았을까 싶다. 이제 그걸 풀 시간이다.
상원 : 나는 최근에 <센티멘탈 밸류>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