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무엘이보다 착하고 맑고 예쁜 아이는 본적이 없어
혈육이 무엘이 보다 한살어린데 존나 비교돼
우리 무엘이 좀더 아이여도 되는데 다른사람보다 짧은 소년기를 보내고 일찍 어른이 돼버린것같아서 가슴이 넘 아프다 ㅜㅜ 그래도 나한텐 평생 애기야 내새끼 우래기 ㅜㅜㅜ
좋은일만 생기라고 정말 온식구가 다 기도하고있어
내가 하도 우니까 엄마도 같이 울어줬어 울엄마가 독실해서
내기도는 안들어줘도 엄마기도는 들어줄거거든.. 아버지 평안하시고 무엘이는 행복할거야 꼭 그럴거야 그때까지 존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