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조라 유닛 연습할 때
윳카가 좀 더 웃으면서 하라고 했는데
모나가 별로 웃고 싶지 않은 상황에서는 웃고 싶지 않다고 대답했다는 거에서
난 좀 실망했어 내가 윳카 입장에 더 이입되서 그런가
사실 애들 다 좋아하지만 애들이 어쨌든 아이돌이고
관객이나 팬들이 있는 무대에선 그 순간만이라도 연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면에서 테치도 좀 그렇게 느꼈고 자기만의 표현법이라고는 생각하려고 하지만...
예능에서 애들 발전없는 모습도 그렇고
확실히 애들이 초반부터 기세도 좋게 오르고 그러니까 좀 그런 면에서 프로의식이나 책임감이 떨어졌다고 생각했음
옆동네 선발하는거 보면서 선발하면 덬들이나 멤버들이나 고통이겠다 싶은데 대신 그만큼 본인들이 열심히 하니까 라는 생각도 최근 1년동안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