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읽어줬으면 좋겟다 하고 내 실력을 망각한채로 번역하다가 결국 막혀버렸다..고.메.응!!
버리긴 아까워서 일단 올릴게ㅠㅠㅠ
의역+ 단어 띵군거 많음 주의
모나왕의 장난
즐겁다면야
-전회, 시다씨가 나와주셨던 전면(12월호)는, 처음[와타나베 리카씨의 수수께끼에 휘말려든 생물]에 관해 오다나나씨와 시다씨가 말하는, 그런 테마였어요.
시다-그렇게 들었어요! 그런데 타이틀을 봤더니 [......아레?]하고.
-타이틀이 [마나카의 장난감]이 되어있어 하고(웃음)
시다-[어떻게 된거?]라고 생각해서(웃음)
-인터뷰 도중에 [이건 시다씨의 괴롭힘이 재미있으니까, 와타나베씨와 오다씨도 재미있어지고 있네]라고 깨달아서, 갑작스럽게 타이틀을 바꿨어요
시다-아하하. 그랬었군요.
-시다씨 고안의 게임 ‘난탄카-릭쿠’.를 하는 오다씨는 완전히 시다씨의 장난감이었어요!(리듬에 맞춰서 오다가 표정을 바꾸는 게임)
시다-그 대담을 보고, 오다가 악수회에서 난탄카-릭쿠를 리퀘스트 받았다는 듯해요. 팬 분들의 앞에서는 하지 않았다는거 같지만. 하지만 오다의 팬분들이 저에게 와서 [어떻게 하면 하게 할수 있어?]하고 물어봤었어요(웃음)
-최근엔 누구를 괴롭히고 있나요?
시다-누굴까나? 하지만 후유카라던지, 엄청 무챠부리하고 있어요. 한국의 뉴스캐스터의 모노마네를 시키고 싶어.
-나카가와가의 레지씨가 하고있는거처럼?
시다-맞아맞아! 그거에 빠져서, 어떻게 해서든 생으로 보고 싶어져서. [부탁해! 누가 해줘!]하고 생각해서, 네루랑 리사에게 시켜봤지만, 네루가 엄청 못해서!
-아하하. 시켜놓고(웃음) 시다씨는 스스로도 해요?
시다-저는 하지않아요 [마나카도 해-!]하고 듣지만 [나는 달라]라고
-[네가 하세요]하고(웃음)
시다-제가 해버리면 재미있는 맛이 사라져버려요. 시키고 있으니까 재미 있는거에요. 그리고 만족하는. [조금 더 여긴 길게해줘] 라던지.
-어느위치에 서 있는겁니까(웃음)
시다-그래서 [후유카 밖에 없어!]라고 생각해서 시켜보면 엄청 잘해요. [이 한국어로 후-짱 M-1 갈 수 있어]라고 언제나 말하고 있어요(웃음).
-어느쪽인가 라고 한다면 R-1이지만요(웃음). 괴롭히는 것보다, 무챠부리 쪽이 많은가요?
시다-그렇네요. 해주는 사람에게는, 점점 더 하게 만드는 스타일이라서, 요전에도 오다의 동영상을 찍고있을 때, 너무 위라서 [부탁이야! 지금부터 물에 빠진 느낌으로 해줘!]라고.
-조금 의미를 모르겟네요(웃음)
시다-제가 위에서 찍고 있어서, 오다의 얼굴이 화면의 아래쪽에 찍히고 있었어요. 그러니까[이거 바다 같으니까 물에 빠진척 해줘]하고 부탁했습니다.
-시다씨의 그 발상력도 대단하네요
시다-일단 재미있는 걸 해주길 바래서.
-[케야키라고 쓸 수 없어?}에서도 오다씨의 움직임에 맞춰서, 시다씨가 더빙같은걸 했었죠?
시다-오징어의 oo회(웃음)
-그걸 봤을때의 시다씨는 [놀이]의 천재라고 생각해서
시다-후후후.재미있는게 좋아요.
-어쨋든 재미있는 분위기로 하고 싶다?
시다-응. 재미있다면야(웃음). 그리고 멤버가 재미있는 걸 하고 있는 것을 [보고싶어!]하고 생각해버려요. 그걸 보고 웃고 싶기도 하고, 그 재미있음을 모두에게도 전해주고싶네. 하고
-멤버와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다. 라는
시다-그렇게하면, 다들 작은 재미있는걸 가르쳐줘요. 코바야시는 방송 중간에, 모두의 바보털(잔머리)이 재미있었다는거 같아서, 그걸 방송중에 알려줬었어요. 시시하지만, 그런 곳도 보고 있구나?! 라고 생각해서 재미있었어요.
-시다씨가 재미있구나 라고 생각하는 멤버는?
시다-코바야시는 나나와 퐁 이라고 하는 한마디가 재미있고 스즈모토도 갑자기 외치거나 해서 엄청 재미있어! 요전에도 엄청났어요. 스즈모토가 갑자기 이상한 걸음걸이를 하고, 갑자기[무(無)]로 돌아가는. 그런걸 했어서.
-시다씨가 시켜서가 아니라?
시다-자연스레 하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그게 재미있었기 때문에, 스즈모토에게 [한번 더 보고싶어!]라고 말해서, 처음부터 하게 만들었어요.
-[지금꺼 재미있었어. 좋아, 처음부터 한번 더!]
시다-대기실 같은 곳이라면, 문에서 들어오는 게 좋아요. 들어와서 갑자기 하기 시작하는. 같은거처럼. 리사에게도 [외출할 때 oo부터 시작해줘]하고 부탁했어요(웃음)
-하고 있는 게 oo이에요(웃음)
선샤인 모리야
-그런 무챠부리에 멤버는 반응해주나요?
시다-해주네요. 후유카, 오다, 베리카는 엄청 해줘요. 그리고 모리야도. 모리야는 너무 진지해서. 모든 것에 진심이에요.
-전력으로 돌려주는?
시다-전력이에요(웃음)
-모리야씨도 [자신은 어찌됐든 하는 성격]이라고 말했었어요.
시다-꽤 무서워요. [진심으로 할거니까? 괜찮아?] 같은(웃음)
-뜨거운 여자네요.
시다-멤버와 놀러갔을때도, 모리야가 당고를 먹고 있었는데, 그 사진을 후에 다시 보니까 온힘을 다해서 먹고 있어서(웃음)
-어떤 뜻인가요?
시다-[엄청 맛있어~!]같은 얼굴로.
-선샤인 이케자키같은 텐션으로 [당고 맛있어어어!]같은(웃음).
시다-아하하하![예---이!]하고(웃음)
-하이텐션으로 자기소개를 받아보고싶네요.
시다-아! 그거. 하고싶어! 엄청 하고싶어요!
-선샤인 모리야(웃음)
시다-엄청나지않아요? 어쩌지, 절대로 재미있어. 아하하하!(폭소)
-마음 깊은곳에서부터 재미있을거 같네요(웃음).
시다-하고싶어! 하고싶어! 우선 오다, 후유카, 리카 모리야에게 시켜볼게요. 저 모두가 [예---이!]라고 하고 있는 모습 동영상 찍을게요.
-그건 꼭 보고싶어!
시다-하치마키(머리에 두르는 띠)도 같이 하게 하자. 그리고 박스에서 단!하고 튀어나왔으면 좋겟어(폭소). 아하하하! 위험해, 엄청 웃을수 있어! 아아 보고싶어~. 오늘 베리카를 찍게하자. 절대로 해줄거야!
-빨리 하게만들고 싶어서 근질근질하고 있지않습니까!
시다-선샤인 힘낼게요. 그밖에도 멤버에게 여러 가지 무챠부리를 시키는 동영상이 잔뜩 있어요. 세상에는 나오지 않은 것이.
-언젠가 DVD의 특전영상이라던지로 공개해줬으면 좋겟어요(웃음)
시다-정말로 DVD화 하고싶어!
-그밖에 무챠부리하고싶은 타켓은 있어요?
시다-아! 사사키 쿠미는 진짜 재미있어요. 요전에 쿠미짱과 카토시와 사진을 찍었는데, 노리(흥 같은거...?)가 좋아서. 그러고보니, 쿠미짱, 블로그에 선샤인 올렸었다! 선샤인 멤버 확정이야(웃음) 카토시도 될거라고 생각해
-히라가나도 말려들게하네요(웃음)
시다-그리고, 아고미짱(메미). 엄청 재미있어요.
-그건 몰랐어요!
시다-[좋아하는 정도]에 따라, 턱이 덜덜더럳ㄹㄹㄹㄹ---하고 떨려요
.
-무슨 메카니즘인가요(웃음)
시다-라이브때, 아고미짱이 히라테랑 함께 사진을 찍으려고 했더니 턱이 구와아아하고 떨려서.
-너무 좋아해서?
시다-네, 저랑 사진을 찍을때도 턱이 떨렸어요. 그래서, 그 다음은 모리야였었는데, 제가 아고미짱을 꼭 안고있는 사이에 모리야의 얼굴이 완전 진짜로 [나도...턱 떨게하고 싶어!]라는 얼굴을 하고있었어요(웃음).
-[가쿠가쿠 하게 만들고싶어!]라고 기합 넣어서(웃음)
시다-그 다음에, 아고미짱이 모리야랑 사진을 찍게 되었더니, 딱 맞게 떨림이 멈춰버려서(웃음)
-모리야씨, 끼이지 못했어!
시다-모리야의 그 느낌, 엄청 재미있어요. ---, 얼굴도 엄청 귀여우면서, 모든 것에 대해 너무 진심이라 [FNS 가요제]의 때도 50미터 달렸잖아요. 그거도 혼자만, 본방전에 몇번이나 달려서 연습했었어요.
-꼼꼼한 트레이닝을 했었네요
시다-게다가, 그 연습상대가 베리카라는(웃음)
백안의 리사
-시다씨는, 노기자카46에 없었던 타입의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노기자카46로 말하면 누구]같은 것이, 시다씨에게는 맞아 들어가지 않지 않을까,하고
시다-하지만, 그건 조금 생각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도 그럴게 [닮았어] 라는건, 지금까지 있었던 사람을 넘을 수 없게 되잖아요?
-두번째oo처럼 투영해 버리게 되는군요.
시다-[저 사람처럼 되고싶어]라고 생각하게 되는것도 있지만
-그거보다도 자신의 개성을 소중하게 하고싶어?
시다-좀 더 아이돌스럽게 하는 편이 좋을까? 하고 헤맸던 적도 있었지만, 멤버도 받아주고, 팬분들도 [좋네]라고 말씀해주셔서, 괜찮은걸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버리긴 아까워서 일단 올릴게ㅠㅠㅠ
의역+ 단어 띵군거 많음 주의
모나왕의 장난
즐겁다면야
-전회, 시다씨가 나와주셨던 전면(12월호)는, 처음[와타나베 리카씨의 수수께끼에 휘말려든 생물]에 관해 오다나나씨와 시다씨가 말하는, 그런 테마였어요.
시다-그렇게 들었어요! 그런데 타이틀을 봤더니 [......아레?]하고.
-타이틀이 [마나카의 장난감]이 되어있어 하고(웃음)
시다-[어떻게 된거?]라고 생각해서(웃음)
-인터뷰 도중에 [이건 시다씨의 괴롭힘이 재미있으니까, 와타나베씨와 오다씨도 재미있어지고 있네]라고 깨달아서, 갑작스럽게 타이틀을 바꿨어요
시다-아하하. 그랬었군요.
-시다씨 고안의 게임 ‘난탄카-릭쿠’.를 하는 오다씨는 완전히 시다씨의 장난감이었어요!(리듬에 맞춰서 오다가 표정을 바꾸는 게임)
시다-그 대담을 보고, 오다가 악수회에서 난탄카-릭쿠를 리퀘스트 받았다는 듯해요. 팬 분들의 앞에서는 하지 않았다는거 같지만. 하지만 오다의 팬분들이 저에게 와서 [어떻게 하면 하게 할수 있어?]하고 물어봤었어요(웃음)
-최근엔 누구를 괴롭히고 있나요?
시다-누굴까나? 하지만 후유카라던지, 엄청 무챠부리하고 있어요. 한국의 뉴스캐스터의 모노마네를 시키고 싶어.
-나카가와가의 레지씨가 하고있는거처럼?
시다-맞아맞아! 그거에 빠져서, 어떻게 해서든 생으로 보고 싶어져서. [부탁해! 누가 해줘!]하고 생각해서, 네루랑 리사에게 시켜봤지만, 네루가 엄청 못해서!
-아하하. 시켜놓고(웃음) 시다씨는 스스로도 해요?
시다-저는 하지않아요 [마나카도 해-!]하고 듣지만 [나는 달라]라고
-[네가 하세요]하고(웃음)
시다-제가 해버리면 재미있는 맛이 사라져버려요. 시키고 있으니까 재미 있는거에요. 그리고 만족하는. [조금 더 여긴 길게해줘] 라던지.
-어느위치에 서 있는겁니까(웃음)
시다-그래서 [후유카 밖에 없어!]라고 생각해서 시켜보면 엄청 잘해요. [이 한국어로 후-짱 M-1 갈 수 있어]라고 언제나 말하고 있어요(웃음).
-어느쪽인가 라고 한다면 R-1이지만요(웃음). 괴롭히는 것보다, 무챠부리 쪽이 많은가요?
시다-그렇네요. 해주는 사람에게는, 점점 더 하게 만드는 스타일이라서, 요전에도 오다의 동영상을 찍고있을 때, 너무 위라서 [부탁이야! 지금부터 물에 빠진 느낌으로 해줘!]라고.
-조금 의미를 모르겟네요(웃음)
시다-제가 위에서 찍고 있어서, 오다의 얼굴이 화면의 아래쪽에 찍히고 있었어요. 그러니까[이거 바다 같으니까 물에 빠진척 해줘]하고 부탁했습니다.
-시다씨의 그 발상력도 대단하네요
시다-일단 재미있는 걸 해주길 바래서.
-[케야키라고 쓸 수 없어?}에서도 오다씨의 움직임에 맞춰서, 시다씨가 더빙같은걸 했었죠?
시다-오징어의 oo회(웃음)
-그걸 봤을때의 시다씨는 [놀이]의 천재라고 생각해서
시다-후후후.재미있는게 좋아요.
-어쨋든 재미있는 분위기로 하고 싶다?
시다-응. 재미있다면야(웃음). 그리고 멤버가 재미있는 걸 하고 있는 것을 [보고싶어!]하고 생각해버려요. 그걸 보고 웃고 싶기도 하고, 그 재미있음을 모두에게도 전해주고싶네. 하고
-멤버와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다. 라는
시다-그렇게하면, 다들 작은 재미있는걸 가르쳐줘요. 코바야시는 방송 중간에, 모두의 바보털(잔머리)이 재미있었다는거 같아서, 그걸 방송중에 알려줬었어요. 시시하지만, 그런 곳도 보고 있구나?! 라고 생각해서 재미있었어요.
-시다씨가 재미있구나 라고 생각하는 멤버는?
시다-코바야시는 나나와 퐁 이라고 하는 한마디가 재미있고 스즈모토도 갑자기 외치거나 해서 엄청 재미있어! 요전에도 엄청났어요. 스즈모토가 갑자기 이상한 걸음걸이를 하고, 갑자기[무(無)]로 돌아가는. 그런걸 했어서.
-시다씨가 시켜서가 아니라?
시다-자연스레 하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그게 재미있었기 때문에, 스즈모토에게 [한번 더 보고싶어!]라고 말해서, 처음부터 하게 만들었어요.
-[지금꺼 재미있었어. 좋아, 처음부터 한번 더!]
시다-대기실 같은 곳이라면, 문에서 들어오는 게 좋아요. 들어와서 갑자기 하기 시작하는. 같은거처럼. 리사에게도 [외출할 때 oo부터 시작해줘]하고 부탁했어요(웃음)
-하고 있는 게 oo이에요(웃음)
선샤인 모리야
-그런 무챠부리에 멤버는 반응해주나요?
시다-해주네요. 후유카, 오다, 베리카는 엄청 해줘요. 그리고 모리야도. 모리야는 너무 진지해서. 모든 것에 진심이에요.
-전력으로 돌려주는?
시다-전력이에요(웃음)
-모리야씨도 [자신은 어찌됐든 하는 성격]이라고 말했었어요.
시다-꽤 무서워요. [진심으로 할거니까? 괜찮아?] 같은(웃음)
-뜨거운 여자네요.
시다-멤버와 놀러갔을때도, 모리야가 당고를 먹고 있었는데, 그 사진을 후에 다시 보니까 온힘을 다해서 먹고 있어서(웃음)
-어떤 뜻인가요?
시다-[엄청 맛있어~!]같은 얼굴로.
-선샤인 이케자키같은 텐션으로 [당고 맛있어어어!]같은(웃음).
시다-아하하하![예---이!]하고(웃음)
-하이텐션으로 자기소개를 받아보고싶네요.
시다-아! 그거. 하고싶어! 엄청 하고싶어요!
-선샤인 모리야(웃음)
시다-엄청나지않아요? 어쩌지, 절대로 재미있어. 아하하하!(폭소)
-마음 깊은곳에서부터 재미있을거 같네요(웃음).
시다-하고싶어! 하고싶어! 우선 오다, 후유카, 리카 모리야에게 시켜볼게요. 저 모두가 [예---이!]라고 하고 있는 모습 동영상 찍을게요.
-그건 꼭 보고싶어!
시다-하치마키(머리에 두르는 띠)도 같이 하게 하자. 그리고 박스에서 단!하고 튀어나왔으면 좋겟어(폭소). 아하하하! 위험해, 엄청 웃을수 있어! 아아 보고싶어~. 오늘 베리카를 찍게하자. 절대로 해줄거야!
-빨리 하게만들고 싶어서 근질근질하고 있지않습니까!
시다-선샤인 힘낼게요. 그밖에도 멤버에게 여러 가지 무챠부리를 시키는 동영상이 잔뜩 있어요. 세상에는 나오지 않은 것이.
-언젠가 DVD의 특전영상이라던지로 공개해줬으면 좋겟어요(웃음)
시다-정말로 DVD화 하고싶어!
-그밖에 무챠부리하고싶은 타켓은 있어요?
시다-아! 사사키 쿠미는 진짜 재미있어요. 요전에 쿠미짱과 카토시와 사진을 찍었는데, 노리(흥 같은거...?)가 좋아서. 그러고보니, 쿠미짱, 블로그에 선샤인 올렸었다! 선샤인 멤버 확정이야(웃음) 카토시도 될거라고 생각해
-히라가나도 말려들게하네요(웃음)
시다-그리고, 아고미짱(메미). 엄청 재미있어요.
-그건 몰랐어요!
시다-[좋아하는 정도]에 따라, 턱이 덜덜더럳ㄹㄹㄹㄹ---하고 떨려요
.
-무슨 메카니즘인가요(웃음)
시다-라이브때, 아고미짱이 히라테랑 함께 사진을 찍으려고 했더니 턱이 구와아아하고 떨려서.
-너무 좋아해서?
시다-네, 저랑 사진을 찍을때도 턱이 떨렸어요. 그래서, 그 다음은 모리야였었는데, 제가 아고미짱을 꼭 안고있는 사이에 모리야의 얼굴이 완전 진짜로 [나도...턱 떨게하고 싶어!]라는 얼굴을 하고있었어요(웃음).
-[가쿠가쿠 하게 만들고싶어!]라고 기합 넣어서(웃음)
시다-그 다음에, 아고미짱이 모리야랑 사진을 찍게 되었더니, 딱 맞게 떨림이 멈춰버려서(웃음)
-모리야씨, 끼이지 못했어!
시다-모리야의 그 느낌, 엄청 재미있어요. ---, 얼굴도 엄청 귀여우면서, 모든 것에 대해 너무 진심이라 [FNS 가요제]의 때도 50미터 달렸잖아요. 그거도 혼자만, 본방전에 몇번이나 달려서 연습했었어요.
-꼼꼼한 트레이닝을 했었네요
시다-게다가, 그 연습상대가 베리카라는(웃음)
백안의 리사
-시다씨는, 노기자카46에 없었던 타입의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노기자카46로 말하면 누구]같은 것이, 시다씨에게는 맞아 들어가지 않지 않을까,하고
시다-하지만, 그건 조금 생각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도 그럴게 [닮았어] 라는건, 지금까지 있었던 사람을 넘을 수 없게 되잖아요?
-두번째oo처럼 투영해 버리게 되는군요.
시다-[저 사람처럼 되고싶어]라고 생각하게 되는것도 있지만
-그거보다도 자신의 개성을 소중하게 하고싶어?
시다-좀 더 아이돌스럽게 하는 편이 좋을까? 하고 헤맸던 적도 있었지만, 멤버도 받아주고, 팬분들도 [좋네]라고 말씀해주셔서, 괜찮은걸까, 라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