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좋아서 그냥 끌올글



2017년
11월 29일 : 언니.



여러분 안녕하세유우카의 생일입니다! (매번하는 말장난)

오늘 하루도 힘내자구요!






아침부터 블로그는 오랜만이네~

오늘 11월 29일은,

내가 가장 좋아하고 가장 좋아하는 언니, 윳카, 즉 스가이 유우카의 생일이에요!




생일 축하해!




내가 상경했을 때, 향수병으로 거의 매일 울고 있고,

도쿄가 전혀 익숙해지지 않아서 밖을 돌아다니는게 아직 불안했던 무렵,

윳카와 후짱이 도쿄를 안내해주었습니다.




정말 그때 권해준 것도, 도쿄를 안내해준 것도 정말 기뻤어!




윳카는 언제나 자기 일보다 멤버의 일을 생각해주고 있고, 멤버의 일을 제대로 봐주고 있어.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멤버의 텐션이 다르면 바로 눈치채고 아무렇지도 않게 그 멤버의 옆에 붙어있고,

[케야키자카46의 캡틴]을 맡아서, 언제나 라이브 MC할때나 멤버를 모을 때 반드시 리드해주고 있어.




그 역할은 정말 힘든데도, 절대로 약한 소리 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어떤일이라도 열심히라서

그룹을 위해 항상 반듯하고, 성실하고, 친절해요.




항상 싱글벙글 웃고 있고, 누구에게도 평등하게 대해주는 친절한 윳카가 때때로 걱정이 될 때도 있어요.




전혀 믿음직하지 못한 나지만, 조금만이라도 기대어주길 원해 라고 생각할때가 있어요.




나에게 있어 윳카는,

동경의 존재이기도 하고,

존경하는 존재이기도 하고,

옆에서 지켜주고 싶은 존재기도 하고,

누님같은 존재기도 하고,

무척이나 중요한 존재입니다.




앞으로도 엄청 윳카와 이야기하거나, 놀러가거나, 식사하러 가거나,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어요!




또 어딘가에 밥먹으로 가고 싶다~~




윳카에게 좋은 1년이 되기를!




그럼 안녕!


https://img.theqoo.net/EkueY
https://img.theqoo.net/kxAov



윳카는 내 제일의 언니에요!




엄청 좋아!




- 미이.







p.s. 레코멘이었나? 에피소드 중에 미이짱이 윳카한테 언니 언니하고 달라붙는 걸 엄청 좋아한다는 네타가 있었는데

미이짱이 다른 방송에서 "그룹에서 언니라고 하면 누구야?" 라는 질문에 당연히 자기라고 할 줄 알았더니, "와타나베 리카" 라고

대답해서 엄청 쇼크 먹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