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인을 다른 덬들처럼 매일매일 엄청 많이 다닌건 아니지만..!!

방금 퇴근길까지 보고 오니 기분이 몰랑몰랑해져서 후기 올려❤


출근길이든 퇴근길이든 무대인사든

언제나 빵긋빵긋 웃으며 꾸벅꾸벅 인사하는 모습이 류준열다웠어!

상암 3관 무대인사에서

강친분들(경호원) 이 15년 준열 소포 데뷔했을때부터 함께 하신 분들이라고 준열이 그랬는데


16년 더킹 택시 침묵
17년 리포 독전
18년 뺑반

까지 소중한 필모 차곡차곡 쌓아오는것이 느껴져서 너무 뭉클했어!


우리 서민재 순경..

뺑반 크인부터 크업까지 무사촬영소취를 해와서 그런지
더 애착이 가고 그래

연기적으로도 캐릭터적으로도 준열이 보다 더 성장하고 노력한 것이 보여서 정말 고마웠어


민재는 관 내릴때까지 앞으로 몇번 더 볼 꺼지만!

그동안 사전미팅 크인 촬영 크업 후반작업 홍보 무대인사까지
고생하며 우리에게 서민재를 선물해준 류준열에게 너무 고마운 감정이 들어❤

앞으로 다가올 일현이 장하도 기다려지고!


무엇보다도 영락이와 더불어 또 다른 내 인생캐를 만들어준 류준열 사랑해❤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