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ㅋㅋ 완전 냉정한 머글이라 영화관에서 영화봐도 재미없으면 살짝 주무시거든ㅋㅋ
근데 뺑반 보러가서 아빠랑 엄마 좀 재미있는 장면에서 살짝 웃으시고 안주무시고 재밌게 보심ㅋㅋㅋ
끝나고서 내가 어땠냐고 물어보니까 재밌더라~~ 이래서
류준열 어때?? 연기 잘하지? 하니까ㅋㅋㅋ
엄마가 류준열은 완전 이걸로 뜨겠던데? (멋있다는 말을 엄마는 맨날 저렇게 말함ㅋㅋ) 괜히 내가 다 뿌듯했당ㅋㅋㅋ

사실 나는 6차인데(tmi) 첨보는 척 했어ㅋㅋㅋㅋ 엄마가 여러번 본거 아는거같은데 모른척하시는거 같았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