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연결 하려고 하니까 전화가 와서 원래 오려던 축구팀 준열 지인 그분과 전화통화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문제 1등했던 커플 덕분에 또 재밌었고
외국에 우리흥이랑 전화하려고 했던것만으로도 설렛......
그리고 전화통화 포기하던 찰나에 주영님이 전화 다시 줘서 좋았고
혁수찡 지각으로 곡 순서 바꼈지만 ㅋㅋ 우리는 그거 몰랐으니까
후반부에 들어도 참 좋았다 두 남자의 무대 진짜 좋았고
스케줄 되는 애가 애밖에 없었다고 찡찡댔지만 한달음에 달려온 혁수찡 고맙더라
하나 하나 곱씹어봐도 참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