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60227080305972
그는 "우리도 현장에서 당황했었다"며 "안전을 책임지는 현지인들에게 물어보니 다행히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했다. 전혀 위험한 건 아닌데 단지 메이커를 선택하느냐, 사설업체를 선택하느냐는 관광객의 몫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나영석PD는 "보통 초행길이면 소위 말해 쫄지 않냐. 게다가 사람이 계약을 하다 보면 갑을 관계가 생기기 마련인데 (류)준열이는 원 레이디에게 '6000불, 말이 안 되는 것 아니냐. 너는 이해하냐'며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조목조목 따지더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결국 류준열이 '이런 식이면 난 계약하지 않겠다'며 3인방을 데리고 나오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순간 '오, 멋있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류준열에게 반했던(?) 이야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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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위험한 건 아니엇뎈ㅋㅋㅋㅋ
그는 "우리도 현장에서 당황했었다"며 "안전을 책임지는 현지인들에게 물어보니 다행히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했다. 전혀 위험한 건 아닌데 단지 메이커를 선택하느냐, 사설업체를 선택하느냐는 관광객의 몫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나영석PD는 "보통 초행길이면 소위 말해 쫄지 않냐. 게다가 사람이 계약을 하다 보면 갑을 관계가 생기기 마련인데 (류)준열이는 원 레이디에게 '6000불, 말이 안 되는 것 아니냐. 너는 이해하냐'며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조목조목 따지더라"고 놀라워했다.
이어 "결국 류준열이 '이런 식이면 난 계약하지 않겠다'며 3인방을 데리고 나오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순간 '오, 멋있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류준열에게 반했던(?) 이야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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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위험한 건 아니엇뎈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