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의 흥행 성공이 시즌2에 대한 부담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시즌1이 있다는게 좋으면서도 부담이 많이 되더라”라고 털어놓은 김 PD는 “시즌1 첫회를 보고 예능 PD로서도 큰 충격을 받았다. 류준열 씨가 여행하는 걸 편집에 기교를 부리지 않고 담백하게 담아내면서 여행에 집중하는 정공법으로 시청률까지 챙기다니, ‘대박’이라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http://naver.me/5QpmRiV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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