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연을 맡은 학원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2019년)가 주목을 받은 이후,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인기를 폭발시키고 있는 ROWOON(로운). 대히트한 '연모'(2021년)에 이은 2번째 사극 '혼례대첩'(2023년)이나, 넷플릭스에서도 연일 TOP10에 진입한 '이 연애는 불가항력'(2023년) 등, 최근 몇 년간의 주연작도 일제히 화제를 모아 있다.
배우로서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는 그가, 28세를 맞이한 8월 7일 생일에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개최한 팬미팅 'ROWOON Special Fanmeeting 2024 "Crazy Birthday Party"'의 모습이, 9월 29일(일)에 후지 TV TWO에서 독점 첫 방송된다.
28살 생일을 팬과 함께 보내고 싶다는 뜨거운 마음에서 실현한 이번 팬미팅. 그 자신이 자주 말하는 '있을 수 없다!' 야 '대단해!' ' 위험해!' 의 의미가 담긴 "Crazy"가 붙은 이벤트 타이틀처럼, "있을 수 없을 정도로 굉장히 특별한 생일 파티"는, 엄선된 선곡에 의한 가창 퍼포먼스나 토크, 게임과 기획도 가득하고, 로운과 팬들에게도 서로를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드문 기회가 되었다.
190cm에 가까운 뛰어난 스타일이 돋보이는, 화려한 검은색 셋업으로 무대에 등장한 로운. 오프닝이 된 키타니 타츠야의 '푸른 스미카'를 시작으로, 일본 팬들을 즐겁게 하고 싶다는 마음이 전해지는 진지한 퍼포먼스로, Vaundy의 '괴수의 꽃 노래', back number의 '수평선', 스가 마사키의 '틀린그림찾기 '라는 J-POP의 히트 넘버를, 마음을 담아 노래해 간다.
게다가 스스로도 팬으로 존경하고 있다는 한국의 국민적 싱어송라이터, 이적의 'Trace'나, 일본에서도 대히트한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2022년)의 OST로도 알려진 인기 록밴드(자우림)의 '25,21', 그리고 좋아하는 일본 노래로 다마키 코지의 '멜로디' 등을 정서 듬뿍 가창. 마치 자신의 정체성이 비쳐 보이는 세트리스트로, 달콤한 노랫소리를 울린 로운. 아티스트로서의 높은 표현력이 엿보이는 무대 퍼포먼스에 회장 안이 도취되어 있었다.
다채로운 가창 퍼포먼스 사이에는, 그 매력적인 민낯이 엿보이는 MC도 가득. 지금까지의 이벤트에서도 사회를 맡아온 후루야 마사토루 씨(라디오 DJ/K-POP 저널리스트)와의 호흡이 맞는 토크나 게임 코너도 대흥분으로, 생일 케이크 모양의 모자를 쓰고 사진 촬영 등, 팬에 대한 애정이 흘러나온 서비스 샷도.로운의 발랄한 표정에서는, 일본 팬과의 "생일 파티"를 진심으로 즐기고 있는 모습이 전해질 것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후루야 마사토루 씨의 독점 인터뷰 영상도 수록되는 등, 스페셜 버전으로 전달. 로운을 비롯한, FNC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이는 매년 열리는 겨울 축제 '2024 FNC KINGDOM - SING SING SING -'의 12월 개최도 앞두고 있다. 일본방문을 기대하며 기다리면서, 다시 한번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특별한 팬미팅에서 만끽했으면 좋겠다.
문장=HOMINIS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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