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문태익 캐붕 얘기 나온지 알겠고
권성준이 더 서사 좋다는 얘기 나오지는도 알겠음
나도 문태익 1권이 너무 좋아서 후반에 왜절애(왜저래) 하는 부분이 없었던 건 아닌데
애새끼 느낌까진 아닌데 초반 느낌이 조금 사라진 건 아쉬웠음
근데 그냥 사랑에 미친놈 도하에 미쳐서, 사랑이 처음이라 성격도 불같고 그렇게 살아온 놈이라 어느정도 이해는 갔음
권성준은 중간까진 짠하기도 했는데 결국 도하 좋아하면서도 여자 계속 만나왔고 결혼까지 하려던 거 보면
차라리 아버지랑 사이도 안 좋은데 도하한테 용기를 내던가 (근데 남주가 애초에 문태익이라 성립이 안됨)
뭔가 좀 안쓰러우면서도 후반엔 그냥 그랬음 특히 결혼하려고 한 여자 이주연한테 너무 나빴어..
여기서 제일 이해 안 가는 건 도하 엄마 같음 나머진 다 수긍감 (아 빼먹었다 도하네 친가쪽도 다 이해 안감)
암튼 재밌었다
그리고 이슬현 작가님 책은 처음인데 씬이 엄청 끈적하고 야한 거 같음 다른 작들도 이래?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문태익 형 얘기 궁금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