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전 발매 전에 맞춰서 읽으려고 오늘 깠는데 남주 뭐냐...
구여친 ok
(의도치않은) 반지 재활용 ok
오히려 위에 두개는 노상관이었어
본인이 프로포즈에서 밝혔듯이 사랑받고 싶어서 급발진으로 여주에게 청혼한 것도 ok
아니 결혼 3년째인데 아내 친구,지인,동료 중에 연락처 아는 사람 1명도 없는 건 진짜 무관심 아닌가? 솔직히 반지도 아내가 의미 부여하니까 찔려서 겨우 새걸로 바꿨으면서 재활용 자체를 잊고 지낸 것도 무신경함 그자체로 느껴졌음.. 여주에 대한 사랑이 크게 느껴지지 않으니까 짜식되더라 ㅠ 구여친은 외할머니 유산으로 날개 달아주려고 청혼까지 했으면서... ;;;
아내가 자기를 사랑하는지 확신이 없어 할때도 기껏 하는 변론이 수백번도 넘게 ㅅㅅ 를 했는데 자기 마음을 모를 수 있냐 외치는 게 거의 전부임 ...;;
글고 구여친한테 마지막 내뱉은 늙은 ㅈ이나 빨라는 대사도 넘 급발진 찌질했어
엄마랑 구여친한테 겪은게 있다고 해도 결국 여주한테 무관심 했다가 반지 재활용 드러나 버려질까봐 결혼 3년만에 정신 차린 느낌인데 엔딩은 ㅇㅅ까지 나오네
비주얼은 건조한 안경남+엘리트 느낌 그린 거 같은데 감정적으로 이기적인 급발진남 보는기분 ㅋㅋㅋ
외전은 스킵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