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내가 마르고 닳도록 재탕한 구작
우린 사랑일까
무려 2013년 작.. ㅋㅋㅋ

이때 내 취향의 여주를 만나게 됨
나름 야망도 있고 남주한테 지지않는 부잣집 여주
정략약혼 하는데 뭐 이런저런 고난 있어서 약혼 깨졌다가 다시 만나는 내용인데
남주도 오만하지만 여주한테 슬쩍 져주는 그 맛이 진짜 맛있었거든
근데 2026년 되도록 이런 느낌의 책을 내가 아직 못 봤단 말이야
(물론 다른 존잼작들 많지만)
근데
오늘!!
신작인 ‘정연’이 이런 깔인거야 ㅜㅠㅜ
나 넘 기뻐서.. ㅋㅋㅋ 롬방에 처음 추천글 써본다

초반에 남주가 한 살 더 많은데 냅다 말 깜 ㅋㅋㅋ
여주 조용조용한 성격인데 남주한테만 편해서 다 드러내는게 난 좋았어
남주도 오만한 성격인데 여주한테만 다정하고
암튼 넘 오랜만에 내 취향저격하는 작품 읽어서 좋았음 ㅋㅋ
다시 재탕하러 간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