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대 안하고 읽었는데 존잼임 ㅋㅋㅋ
약간의 스포 포함해서 말하자면
.
.
.
.
.
.
.
.
.
여주는 고3때 학교에 인기남 남주에게 고백함.
대차게 까여버림 ㅇㅇ 그리고 나서 캐나다로 가서 9년이 지났음.
근데, 여주가 다시 한국에 옴.
'찬란한 봄' 이라는 그림을 애타게 찾았는데, 그게 뜬다는 소식을 듣고
구매하러 옴. (*여주직업 : 요새 핫한 화가임)
그래서, 구매하러 왔는데 소유주가요...네 맞습니당 남주였습니다.
(첫사랑에다가 대차게 차이고 오랜만에 봐도 쪽팔림을 무릅쓰고) 그림을 사고 싶다고 함.
남주가 그럼 300억에 사가라고 함... 하지만, 300억도 안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하는데
그건 바로, 자기를 그림을 그려달라고 함.
참고로 여주는 풍경화 화가임 ㅇㅇ 인물화는 안그림.
(*고3때 남주한테 까이고 난 뒤로 트라우마가 된듯)
요새 핫한 작가가 너인거 알고, 네가 그 인물화를 그려준다면 교환해서 주겠다고 함
생각할 시간을 주겠다고 하는데, 가는 길에 여주는 여권과 돈을 분실하고 ...
하필 남주가 만나는데..........그럼 자기 집에서 살면서 인물화 그리라고 하는데.......
여튼 별 생각없이 사서 봤는데 진짜 너무 재밌음
남주는 능글계략집착남주이고
여주는 덜렁이인데 아기말티즈야
여기서 여조가 나오는데 돈워리 걱정하지 말고 봐 ㅋㅋㅋ 여조가 여주 존나 귀여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귀여워서 봄 ㅠㅠㅠㅠㅠㅠㅠ여름아!!!!!! 남주도 여주미친놈임;;;;;
밤11시에 읽어서 새벽 1시 50분까지 읽음 ㅋㅋㅋㅋㅋㅋ쭉쭉 읽힘
나는 진짜 재밌었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