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밤새 읽음
고인물이라 읽을거 없어 방황중 얻어 걸렸달까
영도야 왜그랬어 ㅠㅠㅠㅠㅠ
여주 사랑스럽고 아무생각없이 살지만
솔직해도 그렇게 공수치 안오고
의외로 강단도 있어
신인작가님 이신가? 초면인데 대화가 쫀득하다
친구들과의 관계도 너무 좋고
외전까지 읽고 밤에 눈물 뚝뚝
뭐랄까 너무 안타까워 왜 그런 실수를 ....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넌자와
이해를 하고싶은 남은 미련과 그것까진 이해가 안되는
지키고 싶었던 지난 내 전부였던 사랑
현실적이고 여주의 감정선이 너무 이해돼
남주 등짝 스매싱하고
혹은 그 잘못만 리셋해서 붙여주고 싶을정도로
이뻣던 사랑 그래서 안타까워
은재가 영도를 마지막으로 만나러 갔다가
구두소리도 내기싫어 맨발로 돌아오는 모습
그길로 자고있늩 유섭의 방에 몰래 들어가서 등을 꼭 껴안는 모습
나의 전부였던 세계에서 빠져나오는 그 모습이
그걸 다 품어주고 기다려주는 유섭이까지
너무 짠해서 생각만해도 눈물이 남
영도와 은재가 대학때 재회하고 다시 연결되는 모습도 너무 설레
그러니깐 왜그랬어 ㅠ
유섭이는 내가 가질게
외전까지 싹다 좋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