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현판이랑 비엘 로판 등등 장르 여러개 다 골고루 돌아가면서 보는데
작바작 당연하지만 특히 현로쪽이 유독 고인물느낌+올드한 감성이 심하단 느낌을 받음....
물론 안그런 작품도 있는거 알지 당연히!! 많다 = 전부 그렇다 가 아님
내가 소비하면서도 상대적으로 그런 느낌 많이 받는단 뜻
트위터같은곳 둘러보면 0n년생 / 2n살 이렇게 바이오에 적어놓은 독자들도 꾸준히 유입되고 읽타 쓰고 이러던데
확실히 그런 사람들이 언급 많이 하거나 자기들끼리 떠드는 작품들 보면
현로도 올드하단 소리 듣는 작품들은 거의 없긴하거든?
독자들 연령층이 유입이 많아져야 작품들도 점점 다양해지는데
아직은 작가도 독자도 고인물이 많다 보니까 유입 되려다가도 뒷걸음질 치는 사람들 많은것 같기도 함
감성 자체가 올드한 사람들 많단거 리뷰에서도 많이 느끼는데
좀 주체적이거나 남주랑 대등한 여주 나오면 어느 작품이든 간에 안 가리고 불호 리뷰에 꼭
여주 너무 나댄다 여주가 너무 쎄서 남주 매력 안보인다
확실히 여주는 순둥해야지 안그럼 매력 없다 이런것도 보인단말임
((이것도 순둥여주 좋아하는 사람 올드하다고 후려치는게 아니라
여자는 무조건 순진해야지~ 이런 뉘앙스 리뷰 말하는거임))
전혀 쎈척한적도 없고 나댄적도 없고 그냥 능력있을 뿐인 여주인데도ㅋㅋㅋ
유명작 안유명작 다 저러더라고
그리고 씬에서 좀 적극적인 여주한테 남미새같다 그거에 환장한거같다 이러는 리뷰도 많이 봤음
아직 나잇대가 다양하게 분포돼있지 않아서 그런걸까
누가봐도 유구한 클리셰라고 생각했던 작품들에도 이런거 이제 너무 많아서 식상하다
너무 오래된 클리셰다 이렇게 리뷰 붙는것도 보기는 봤음 ㅇㅇ
보통 내가 올드하다고 느끼는 기준
= 시대 감수성과 작품 감성 불일치할때 같음
남주 매력 몰빵 / 여주 너무 지나치게 수동적인걸 무비판적으로 미화
남주의 통제, 집착, 강압에 대한 부분을 매력이나 꼴포로 미화
여주가 구원받는 존재로만 기능하는것 (남주에 의해서)
오래된 클리셰를 비틀기 없이 그대로 차용
직장/사회/젠더문제 무시
여주 묘사하는 시선의 성적 대상화가 너무 남성적일때
주인공들 대사와 서술에서 흔히 쉰내난다 틀딱같다 말투 아재같다 등등으로 표현 많이들 하는 뉘앙스가 느껴질때
로미들은 감성 올드한 작품이 더 많다 vs 아니다 좀 트렌디하고 통통튀는 감성의 작품이 더 많다
현로 둘중에 어느쪽인거같음?
나는 아직은 전자라고 생각해서 후자가 좀더 많아졌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