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 조절을 실패하신건가 아님 애초에 구성이 이런건가
갈등이나 고난이 절정에 다다랐는데 갑자기 에필로그..
이유가 있었든 어쨌든 상처 주고 떠난 주제에 후회 과정도, 그동안의 일이 어떻게 해결됐는지조차 3편안에 너무 휘리릭 넘어감
걍 너무 갑작스럽게 엔딩 맞은 기분이라 내내 재밌게 봤는데도 너무 당황스러움
외전 계획되어 있다고는 하는데 본편 이야기는 본편에서 제대로 짚고 넘어간 다음 외전이어야 되는거 아닌가ㅠㅠ
로맨스 외적으로 여주 개인사 정리는 잘 됐는데 남주 개인사 정리며, 남여주 재회하고 다시 이어지는 것까지 대체 이게 뭐지 싶게 끝나버리네
스토리랑 감정적인 부분이 제대로 설명 안되고 끝난느낌
어쩌면 여주 개인사보다도 스케일 큰게(경중 따지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사건사고의 스케일) 남주 개인사인데 대충 남주 몇마디 말로 끝내면ㅜㅜ
재밌게 읽다가 맞이한 결말부라 진짜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