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가정에서 언니가 남기고 간 조카한테 매달리는 여주, 언니랑 여주 둘다 손에 넣고 싶었던 형부이자 선배 남조(?), 그리고 여주가 유부녀인줄 알았던 남주까지
여주가 조카 키우다가 형부가 애기 데려가서 못보게 하니까 여주 삶의 의지 잃고 회사에서 개발중인 약으로 죽으려고 약 빼돌려서 해외로 도주하려다가 남주한테 걸려서 실패하게 되는데
남주가 알아차린 이유가 여주가 사직서 내면서 유서를 같이 보내버려서ㅇㅇ


남주가 여주 유부녀로 착각하게된 사건이 있는데 그것땜에 가상의 남편한테 질투해
그리고 여주 죽을 생각 못하게 하려고 여주 자기 밑에서 일하라고 조건 달면서 같이 자자고 계속 불러내. 그러면서 점점 여주 살리고 싶어지고 쌍방구원 느낌으로 흘러가 둘 관련 과거 얘기도 살짝있고

와중에 형부였던 새끼 여주한테 계속 가스라이팅하면서 자기랑 살자는 식으로 얘기하고, 사실 여주 언니도 제정신 아니긴 함

남주는 모종의 이유로 새아빠한테 잘보이려고 임상시험(?)중인 약 자기몸에 투약하면서 타의에 의한 약쟁이 생활중
암튼 단권+외전이라 호로록 읽을수 있고 내가 글솜씨가 없어서 요약을 이렇게밖에 못했지만 재밌게 읽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