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나는 잘 모르겠어요. 당신을 미워하려고 노력한 시간이 너무 길어서, 당신을 어떠한 눈으로 봐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느끼는 대로 봐.”
데미안은 마침내 그녀를 번쩍 안아 들고 걸었다. 침대 위에 총이 치워지고 클로이의 몸이 자리했다.
“내게 제대로 사과해요. 사과하기 전엔 아무것도 안 할 거예요.”
“널 미치게 사랑한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하나?”
아무런 죄악감 없이 속삭이는 데미안의 말에 클로이가 다시금 뜨거운 눈물을 터뜨렸다.
품격을 배반한다 3권 | 김빠 저 리디에서 자세히 보기:
저 상황에 저런 답이 튀어나올줄 몰랐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