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임. 후궁의 딸이고 심지어 여주를 지켜줄 어머니마저 몇년 전 모종의 이유로 돌아가심. 그 이후로 중전과 중전의 자식인 공주와 대군이 권력을 잡고 구박 받고 살고 있음. 말이 옹주지. 대접 하나 못 받고 살고 있었음.
그러던 어느 날 여주는 자신을 눈엣가시로 여기는 공주가 친히 찾아와
어떤 소식을 들음 
후금과의 친교를 위해 국혼을 진행할 예정이고, 그 결혼을 옹주인 여주가 함. 신분(?)에 따르면 옹주인 여주가 아니라 여주를 눈엣가시로 여기는 공주가 가야하는 것이 맞지만 여주는 속셈이 뻔히 보임. 공주가 구태여 자신을 찾아와서 선심 쓰듯이 말하지만 사실은 저들이 권력을 잡기 위해 쫓아내는 거라는 걸 ㅇㅇ그리고 이 국혼도 그들이 짜맞춘 판이란 걸 알게 됨
권위도 없고 권력도 없는 여주는 결국 이렇게 되는구나 싶어서 허망한 걸음으로 궁궐을 산책해. 그리고 궐 안에서 피가 묻은 호랑이를 마주하게 됨. 처음엔 너무 놀라서 도망이라도 갈까 싶었지만... 살아도 조선에서 사는 것이 아니고 팔려가듯 후금으로 가야하니 차라리 호랑이한테 물려죽여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을 함.

근데 죽음을 각오하니까 오히려 맘이 편해진 공주는 머리를 곱게 묶음 댕기를 풀어 피투성이가 된 호랑이 발을 치료해줌.

그 대신 자신을 잡아먹어달라함.

사실 호랑이는 다친게 아님ㅋㅋ걍 밥 먹으려고 사냥하다가 피가 묻은거임 그리고 인간을 먹는 건 호랑이법도(?)에서 절대 금기사항이라 인간을 먹지도 않는데 냅다 먹어달라니까 어이없고 황당하고 그럼

그럼데.... 이 여자에게 너무 맛있는 냄새가 남 그래서 친히 먹어달라는데 먹어볼까 하였으나.... 호랑이가 있는 곳은 사람들이 있는 궁이고 허울뿐인 옹주라도 그녀를 찾는 사람이 있으니...!!! 다가오는 인기척에 먹는 건 포기하고

침 바르고 사라짐. 다음을 기약하면서 그리고 이 호랑이는 바로바로

그렇습니다 호족의 왕이자 남주ㅋㅋㅋㅋㅋㅋ여튼 자신의 궁인 인왕산으로 돌아왔고 피도 묻어있는데 인간냄새가 폴폴 나는 댕기까지 쥐고있으니 궁금한 측근이 이리저리 캐물음



처음 보는 인간여자의 체취가 좋고 자꾸 식욕이 땡기는데 그게 반려에게 끌리는 본능이라는데....
로 시작해서 남여주가 얽히면서 이러쿵저러쿵함
가상의 조선시대고 실제 역사 그대로 따라가진 않음 걍 이름만 같은 가상국가라고 보면 됨
15금인데 최근화에선 정말 힘낸15금을 보여주심ㅋㅋ
보니까 원작은 소설이고 최근에 웹툰이 나온 것 같음 원작은 안 봐서 모르겠는데 웹툰 ㄱㅊ아서 원작 사볼까 고민중임
작화도 연출도 내용도 ㄱㅊ아서 한번 써봄ㅋㅋㅋ
기다무로 봐야지 했다가 궁금해서 소장권 질러서 다 봤다...^^ㅋ....
카카오페이지<범하고싶어>임!! 카카오웹툰에서도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