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방에서 글 몇번 본것 같아서 샀는데 재밌어!!! 보니까 작가님 다른 작품이 퍼스널쇼퍼더라고 그것도 재밌었는데 작가님꺼 더 살까 고민중 ㄹㄷ 후기들 보는데 여주의 행동 동기가 동생 핸드폰이라서 납득이 안간다는 거 보고 좀 고민했는데 나는 쭉 보고나니 괜찮아서ㅇㅇ 서문도 다정남은 아녀도 대충 캐릭터 매력으로 봤는데 임신 소식 듣고 찾아가서 못된말 할때는 좀 때리고 싶었지만ㅋㅋㅋ 결국 사과하고 오해도 서로 풀어서 다행... 호불호 있겠지만 나는 임출육 후일담도 좋아하는데 육아에만 치중하는것도 아니라서 4권인데도 끝까지 재밌게 읽었다!! If외전보니까 평행세계에서 동생도 살아있고 선우도 발레리나였어도 응.. 서문도는 또 좋아할것 같았음 그럴줄 알았다 약간 첫눈에 반한 느낌이었는데 진짜일줄이야ㅋㅋㅋㅋ 서유라는 진짜 쓰레기가 맞는데 계속 생각나는 캐랄까? 사실 죽음으로 끝나서 미화되는것 같기도 하고 막상 살아있어도 그닥이었겠지만... 간만에 좀 긴 작품 읽었는데 호로록 잘 읽어서 그냥 후기 남겨봄
잡담 맠다로 산 러브어페어 읽고 남겨보는 후기! ㅅㅍ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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