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초기 작품인데
남주는 재벌집 카리스마 짱인 남자이고
여주는 재개발 장소에서 약국을 운영해 이런거 다 생각은 나는데 ㅜㅜ
할아버지가 하시던 약국을 대이어서 하는데
비서가 맨날 와서 박카스 한병씩을 줘
재벌남주가 한눈에 보고 반해
난 여주성격이 너무 맘에 들어서 좋아했던 작품이야
재개발을 원하던 나쁜 넘이 불을 지르나 어쩌나 해서 남주집에서 같이 살게 돼
맘을 안 열어서 남주가 고민하는데 남주가 어딘가로 출장을 가게 되거 그 호텔이 테러를 맞아서 무너지게 돼서 여주가 맘을 열어
제대로 다시 보고 싶은데 제목을 모르겠어 ㅜㅜ 작가분도 너무 좋아했던거 같은데
꼭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