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랑 남주는 3년된 부부임.
이 부분는 주말(?)부부 같이 기념일에만 만남.
여주는 버섯연구원이구
남주는 기업부사장.
이 부부는 일반적인 부부와 달리 기념일에만 만나서 ㅈㅈ만함.
시점이 재밌음. 여주시점 나오고 남주시점이 나옴 ㅎㅎ
그리고 시작은 3주년 결혼기념일에 시작됨.
여주와 남주는 따로 삼.
여주는 버섯연구소 기숙사에서 살구 기념일마다 남주가 사는 곳으로 감...그리고 이혼하자는 말을 꺼내러 가는 길이고 결혼을 추념하고자 남편을 만나러 가는거임... 여주 진짜 인생 너무 불쌍함.
남주가 자기 몸만 원하는거같거든
남주 이새끼 넘 화나... 원래 결혼하려고 했던 여친한테 결혼하자고 했다가 거절당새서 홧김에 여주랑 결혼한거임. 더 빡치는거? 전여친하고 계속 칭구처럼 지내...ㅋㅋㅋ샤갈 여사친이라고 하구 지냄...(세컨드 ㄴㄴ 진짜 친구처럼 지냄 ㅇㅇ)
후우 ㅋㅋㅋ 근데 재밌음.. 여주 집안 참 짜증나구 안쓰럽구..남주는 나한테는 몸밖에 관심없고 그러니 언젠가 헤어질거라 생각하구 이혼 결심하는데 남주는 점점 여주 맘에 들어함 ㅋㅋㅋ 뒷통수 맞는 이야기인데
참고로 여주가 남주를 존나 좋아한다...(햐..짜증) (っ◞‸◟c)
여튼 킬링타임용으로 한번 잡숴봐
버섯연구원 답게 버섯에 대한 내용 많이 나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