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나 작가님 불티 읽었었는데 얘도 재밌게 봄
여주 불호라는 후기 종종 있던데 나는 어렸을 때부터 애정이나 사랑에 결핍된 여주가 처음 사랑을 표현하는데 능숙한것도 이상한 것 같아서ㅋㅋㅋㅋ 본인 욕망과 사랑 찾아가는 느낌으로 보니까 맘에 들었어 남주한테 안지는 성격도 맘에 들고
남주도 걍 여러 의미로 온리 여주 직진이라 그냥 남주 여주는 평생 서로 방생 불가야 둘은 서로가 아니면 안됨ㅠㅠ 여주 처음엔 남주 집착 버거워 했다가 나중엔 3주동안 자기 보러 안와서 불만인거 보고 느꼈어ㅋㅋㅋㅋㅋㅋ
암튼 가볍게 읽기 좋다